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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바다사자171
지적인바다사자17122.08.18

편의점 알바인데 계산 중에 껴드는 손님이 너무 밉습니다..

편의점에서 알바중인 알바생입니다

별것도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다른 손님분 계산하는 중에 자꾸 껴드는 담배 손님한테 속으로 화가 날 때가 간혹 있습니다.


나름 이 일도 5개월 가깝게 하면서 왠만한 일들은 웃어넘길 수 있는데 다른 손님분 계산하는 와중에 자꾸 껴들어서 담배 하나 달라는 손님 보면 그러면 안되지만 속으로 진짜 한대 후려치고 싶더라고요..


전부터 그런 손님이 워낙 자주 와서 그런지 이제는 진절머리나서 표정 관리도 잘 안 되고 왠지 담배사러 온 것 같은 연배가 있는 남자분들이 오시면 나도 모르게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되는 느낌이라 스스로 감정을 잘 해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앞으로 남은 알바 기간동안 일을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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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경이 쓰이고 마음에 안든다면 줄을서고 기다리도록해주세요.

    알바라고 해서 숙이고 들어갈필요는 없으며

    정당하지 않은것은 말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담배를 사는 분들 생각엔 담배는 쉽게 꺼내서 줄 수 있을거란 생각에 끼여 드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런사람있으면 그냥 모른채 하시던 계산을 마저 차분히 하시고난후 처리해주세요


    그래야 그놈도 아 껴들어도 먼저계산은 안해주는구나 깨닫죠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저라도 질문자님과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자

    하지만 일을 하는 중이기때문에

    화를 참고 정중하게 줄을 서달라고

    말씀하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손님들 때문에 기분이 나쁘신 것은 이해하지만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그런사람들이 있는 것은 ....

    그렇기때문에 최대한 정중하게

    질서를 지켜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