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전 경추유합입니다 (2-3-4번 유합) 최근 장애판정 변경으로 장애인이 될 수 없나요?
강직성 척추염에 따르면 완전강직이어야하고
수술 한 뒤에는 1/5 이라고합니다. 나사를 박았을경우..
연세대학교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복지의 폭이 좁아져서 저는 선천적 유합이라 해당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하는데......
이제는 힘들까요? 법이 올해 바뀌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완전 강직”이거나 “수술 후 고정(나사 삽입)“ 시 일부 장해 인정(예: 1/5) 기준이 적용됩니다.
다만 “선천적 유합”은 질병이 아닌 선천성으로 분류되어, 복지.장해 인정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 기준이 더 엄격해져” 인정 폭이 실제로 줄어든 것이 맞습니다.
그래도 최종 판단은 “연세대학교 병원 진단서 + 영상 판독 + 국민연금/복지 심사“이므로, 담당 교수와 장해 진단 가능성은 한 번 더 상담해보세요.
답변이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예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니나, 가능성은 닞을 수 있다는 말씀을 즐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치의와 상담을 해보시거나, 건강보험공단 혹은 지역내 주민센터등에 문의를 하셔서 현재 상황에서 장애인등록 가능성 여부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로썬 병원(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에 내원하셔서 현재 목의 각도를 정밀 검사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관절가동범위 각도가 정상 운동범위의 1/5 이상은 감소되어야 하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국민연금공단에 문의 하셔서 자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공단에 문의하셔서 기준 및 절차를 안내 받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 받으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정책이 바뀌고 하였다면 인정 받기 어려울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겠습니다.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볼 수가 없으며 최대한 장애 여부에 대한 입증을 시도해보시는 수밖에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