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딸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중학교들어갑니다..점점 저랑 멀어지는 느낌이에요...카톡이나 전화는 뭐 허락받을때만하고 대화가 거의 없어요...너무 서운하고 사춘기아이가 원래 다 그런건지...속상합니다..잔소리에 사이만 멀어지는거 같고..
안녕하세요. 젊은매미272입니다.
저희 딸도 그때는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딸을 기다려 주세요.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표현도 자주 해 주세요.
현재 딸이 대학생이 되었는데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가족간의 대화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사춘기시기인 만큼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네요.
가족간에 식사시간은 꼭 한번이라도 같이 하도록 규칙을 만들어보세요.
식사시간만큼은 핸드폰사용을 자제하고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럴려면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아이가 SNS를 하고 있다면 조금만 찾아봐도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쉽게 알수있어요.
저는 아이에게 속마음을 잘 표현 못할 때는 편지를 쓰곤 하는데 이것도 효과가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모든 아이들이 서로 약속이나 한 것처럼 부모와의 대화를 차단하고 말문을 닫아 버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방 안에서 절대 나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 일에도 함께 웃어주시고, 아이의 행동 하나 하나에 칭찬과 격려를 해주셔야 합니다.
갈등 상황이 있을 때 혼을 내거나 다그치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한까마귀33입니다.저는 딸3명과 아들1명을 키웠습니다..4명다 사춘기가 없었던것 같아요..전 아이가 말을 안하면 억지로 시키지 않고 제가 꼭 전해야 할말을 했습니다.그리고 꼭 지켜야 할 규칙을 전했구 제가 아이들과 약속한 규칙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꼭 지켰었구요~~그래서 그런지 아이들도 말수가 적은 시기에도 룰에서 벗어나진 않았답니다.. 아들이 몇번 잠깐씩 가출은 했었으나 학교는 꼭 가서 계근상을 타기도 했었구요..자랑을 하려는 의미가 아니구요;;오해마셔요 ㅜ ㅜ 아이들은 엄마의 모습을 보고 방황을 하더라도 돌아오는것 같아요 ..기다려주고 포기 하시지말고 말없이 챙겨주고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만 전해진다면 잘 자랄꺼에요~~힘내세요 어머니♡♡
안녕하세요. 바람을 지배하는자입니다.
아무래도 사춘기시절엔 본인만의 시간이 조금 필요할테니 조금은 이해를 해주세요
그리고 딸아이가 좋아할만한 그세대에 맞는 트렌드를 질문자님도 가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사춘기일수록 대화를 더 자주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사소한 대화위주로 딸이 힘들어하는건뭔지 좋아하는건뭔지 등 딸에대해서 알아나가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