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하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훈육을 하더라도 큰 소리가 아닌 부드러운 목소리로 단호하게 안되는 것은 안된다 라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얘기 한다면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에 갈 때는 아이에게 엄마 화장실에 금방 다녀올거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나오시면 바로 아이에게 달려가서 아이를 안아주시고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엄마 빨리 나왔지, 그러니까 울지 않고 떼를 부리며 보채지 않아돼”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아이의 등을 토닥여 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