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할 수 있을까요?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론적으로는 여러 번 이수했는데... 막상 실제 응급 상황에 닥치면 교육받았던 내용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을까 봐 너무 걱정됩니다... 실제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사람을 마주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교육받은 대로 시행할 수 있을까요...? 혹시 경험자분들의 조언이나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만으로는 실제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더욱 불안하네요... 반복적인 훈련만이 답일까요...ㅜㅜ 아니면 다른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면 위급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라는 부분에서 도움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막상 위급한 상황에 닥치면 교육 받았던 부분도 까먹고, 그 위기를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막막한에 놓여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침착함을 유지하고, 위급한 사람의 상태를 파악하고, 119에 신고 접수를 하여 119 구조대가
올 때 까지 119 구조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육을 받는다고 실제 상황에서 바로 잘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기에 영상을 보고 반복해서 익히고 연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복해서 익히고 연습하면서 자신감을 길러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실전에 기반한 교육은 반복학습과 그에 상응한 상황 발생에 대한 실습을 통해 보다 더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평상시 이론교육과 인형에게 실습교육만 한다면 , 실전 상황발생시 인간대 인간의 경우에 당황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교육시 파트너와 번갈아 가며 해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또한 잊지 않기 위해 주기적인 교육도 좋습니다.
가령 군필자인 예비군들은 잊지 않게 하기 위해 일년에 한번씩 참여하는 동원훈련이나 민방위 훈련에서 주기적으로 다루어 평생 잊어 버리지 않게 몸에 각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갑자기 실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머리가 백지상태가 되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을 통해 침착하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일상화와 머리로 매뉴얼화가 되어 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심폐소생술은 실제 상황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배우기는 하지만 현실에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학습된 내용을 잘 숙지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록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행동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실제상황에서 당황하는 것은 정상이니 자신을 탓할 필요가 없고, 내가아니면 누가 라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셔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시행하는 것만으로도 생존율이 높아지니 자신감을 갖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걱정하는 마음 공감이 됩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누구나 당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 훈련은 몸이 기억하게 하므로 가장 효과적인 대비 방법입니다. 또 영상 시뮬레이션이나 역할극처럼 몰입감 있는 훈련도 도움이 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시도하는게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실전에서는 연습과 긴장감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많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기적으로 연습을 하면서 몸이 기억 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소방관들도 정기적으로 훈련을 하면서 몸을 기억 시키도록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실제 상황이 되면 긴장 하고 당황하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 반복적인 연습을 하면 위급상황에서도 실제 처럼 몸이 자동으로 반응 할수 있어요
항상 기본순서를 숙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주변확인
119신고
가슴 압박 및 인공호흡
충분히 익혀 놓으세요
응급 상황에서도 침착할수 있다고 스스로
멘탈 트레이닝 을 하세요
나는 침착하게 대응 할수 있다
본인이 할수 있다고 믿으면 할수 있어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