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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인생에서 부모님의 간섭범위?

나이가 30대 된 자식 인생에 부모님이 참견하시면서 자식이 자신의 선택의 길에도 관여하고 하시는건.... 헬리콥터 부모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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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은 아무리 자식이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아기처럼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녀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주고 싶어 하시기 때문에, 때때로 자식의 선택에 깊게 개입하시게 되죠. 그러나 자녀는 성인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야 할 시점에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충분히 소중하지만, 자녀가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씩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님께 자녀로서의 입장을 부드럽게 전하고, "나도 내 길을 가고 싶다"는 뜻을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도 자녀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으시니까,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화가 이루어진다면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녀로서도,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존중을 구하는 것도 또 다른 방식의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식의 인생에서 부모님의 간섭 범위는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아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그 생각내의 선택 중 결정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입니다.

    또한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있어서 그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왜 그것이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개선시켜 주는 것은 옳지만

    이래라 저래라 간섭을 하는 것은 아이의 인격체를 존중하지 않음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즉, 30대 된 자식의 인생의 길에서 이래라 저재라 하면서 훈수를 두고 지시를 하고 간섭을 하긴 보담도

    본인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해 주신 부분으로 단정을 짓기는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30대가 되었다면 이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살아 가야하는 시이기 때문에 이 시기까지 참견하거나, 관여하는 것은 자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 입장에서는 나름대로의 조언을 줄 수 있고, 또 도움이 되기 위해 말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그러한 조언과 말이 자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인지를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식의 인생에서 부모님의 간섭범위는 정해진게없지만 저는 딱 대학교때까지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 보통 성인이 된 경우/ 큰 문제가 아니라면 자녀에게 선택과 결정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였을 때에는 어느 정도의 개입이 필요하겠지만

    성인이 되었으니 그에 맞도록 대우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의 삶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간섭하는 부모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헬리콥터 부모라고 칭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녀의 독립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심리적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식이 올바른 판단을 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거리를 두는 것도 현명한 부모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때론 실수도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당연히 헬리콥터 부모님으로 볼수있어요

    10대거나 미성년자라면 이러한간섭이 어떻게보면 보호자의 역활이나 30대라면 간섭은 오히려 해가되며 발전만방해할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30살이라면 어느정도 성인이며 스스로 결정하고활동하는시기이기에이시기에 너무 큰 간섭은 좋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