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경제동향

해변의여인
해변의여인

6월 3일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건축경기나 자영업경기가 좀 살아날까요?

6월 3일 대통령 선거 끝나고 나면 건축이나 자영업 쪽이 좀 살아날까 싶어서요.

사실 이게 정치랑 경제가 좀 연결돼 있다고 하던데, 선거 이후에 정부 정책이나 경제 분위기 좀 좋아지면 건설이나 자영업도 좀 힘이 붙지 않을까 기대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선거 이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좀 궁금해서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6월 3일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건축경기나 자영업경기가 좀 살아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수 시장으로도 볼 수 있는 자영업경기는 그래도 선거가 끝나고 새로운 정부가

    시작되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건설경기는 이와는 별개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때 부양 정책을 썼습니다 그래서 코스피가 최대로 올라가고 부동산도 폭등을 했습니다 그것은 최저시급 인상도 있고 돈이 여유로운 사람들이 증가를 한 것입니다 현 정부는 보수 정권이기 때문에 내 수경제를 내버려 두었고 부자금세만 해 주었고 수출 주도만 했습니다 그러나 무역적자가 인연이나 발생했습니다 이재명이 아니어도 민주당 정권이 어차피 될 것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내수 경제를 회복시키려 하고 돈을 풀 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여유로워지면 아무래도 투자라던가 이사 부동산 매매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지금 많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즉각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 선거 이후 당선자가 누구냐에 따라 경제 정책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집값 부동산 규제가 강해지면 건설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을수 있습니다. 규제가 풀어지면 새로 짓는 아파트들이 많아질수 있습니다. 또한 자영업도 세금이나 정부 지원 정책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따라 영향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증시가 기대감에 단기적으로는 살아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7월부터 시행되는 DSR3단계로 인하여 사실상 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계속 마이너스 형태로 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가장 큰 것은 박살난 지역경제이고 출산율 저하와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는 초고령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60,70년대 생이 약 1,300만명으로 한국인구의 1/4을 차지할 정도 엄청난 숫자입니다.

    이 분들이 나이가 들고 퇴직연령이 됨에 따라 생산성저하는 물론 소비도 저하되죠.

    거기에 출산율은 낮은데 현재 태어나는 아이들이 성인이되어 짊어질 노인부양액이 상당하여 명목임금이 올라도 전부 세금으로 떼어가 사실상 실질임금은 그 자리일 것입니다.

    이러면 점차 가난해지고 기업들의 성장세도 둔화되며 로봇으로 점차 대체되어 알바도 못하는 청년들 늘고 인간관계마저 악화되면서 전반적인 사회문제가 확산될 것입니다.

    반전을 꾀하기 위해선 일단 미국의 경제안정과 더불어 금리인하가 되어야 한국도 발맞춰 진행하면서 경기를 회복할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대통령당선된다고 해도 그 정책이 시행되고 아웃풋이 나오기까지 보통은 2~3년은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 대통령선거가 끝난다고 하여 바로 건축경기나 자영업경기가 살아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대통령 후보들의 경제 정책이 구체적으로 나와야하는데 아직 이렇다할 비전있는 정책이 보이지는 않는 실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정책이 크게 좌우합니다. 일단 현시점에서는 어쩔수 없이 금리를 낮추는 등 유동성을 크게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돈 빌리기도 쉽고해서 집도 좀 사고, 미분양해결되고 시행사들도 수익나서 신규건설도 하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주택자 규제도 같은것도 풀어줘야, 부동산이 좀 살아나는데 이게 정책이 바뀔 건덕지가 없어보입니다.

    새 대통령이 나오면 이런걸 좀 적절히 잘 완화해주면 나아지긴 할텐데요, 금리 낮추고 다주택자 풀어주면 또 집값올릴려고 하냐고 반대 쪽 시민들이 난리 칠거라... 어려운 상황이긴 할 겁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대통령 권한 대행이 있으나 실질적인 대통령이 부재한 상황에서 경제적 정책 결정에 한계가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 이후 새로운 정권이 정치적 안정성 강화로 인한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건축 분야나 건설 경기에서 대규모 인프라 조성 투자가 일어날 수 있으며 현재 정책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갈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변동이나 금융 정책의 시행이 정권 초반 성과를 위해 과감하게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3일 대통령선거가 끝나도 건설경기나 자영업 경기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듯 합니다.

    지금 경기는 구조적 경기 불황인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선이 끝난다면 아무래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해소되어

    이에 따라서 경기가 좋아질 수도 있으나

    어떻게 될 지는 모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 선거와 경제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선거 결과에 따라 경제 정책 방향이 달라지고, 이는 건축 경기와 자영업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에 따라 건설 경기 부양책, 자영업 지원책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규제 완화, 공공 건설 투자 확대, 소상공인 대상 금융 지원 확대 등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후보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정책의 방향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기업과 소비자의 경제 심리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 투자와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경제 활동이 위축될 수도 있습니다. 선거가 끝나면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다만, 선거 결과에 대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 경우에는 오히려 불확실성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포퓰리즘 정치가 시작되면서 일시적으로 시장 경기가 살아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