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 아이의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많이 힘이 드실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각자의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기질에 맞게 솔루션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은 첫째 아이는 감성적이니 감성적으로 다가가세요.
" 동생이 너를 좋아해서 너에게 장난을 치는 거야, 그러니까 너무 동생을 싫어하지는 말아줘" 라고 부드럽게 타일러 보세요.
그리고 둘째는 와일드 하니
좀 더 단호하게 말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형은 너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귀찮게 굴거나 괴롭히고 장난치는 것은 싫대 그러니까 형이 먼저 다가올 때 까지 기다려 주면 어떨까?" 라고 말하여주세요.
주말에는 아이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같이 노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훈육을 하기 전에 각자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을 해주신 후에 대화를 시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