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일반인의 경우 보통 양쪽 다리가 정확하게 같은 길이를 가지고 있지는 않고, 근소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일시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오랜기간 골반이 뒤틀리거나 한쪽 다리에 체중이 지속적으로 실리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다리길이 차이가 생길 순 있습니다. 따라서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하고,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