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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19

가족이 코로나에 걸렸을 때 화장실을 같이 쓰면 안되나요?

나이
6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딸이 코로나에 걸렸는데 집에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어서 같이 써야 하는 상황이에요. 같이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단지 화장실을 같이 쓴다는 이유만으로도 코로나 19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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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병주 의사blue-check
    박병주 의사22.10.21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화장실 내부야 말로 비말(작은 물방울)로 인해 바이러스가 가장 장시간 머무를 수 있는 곳이고 감염자의 각종 체액이나 배설물등이 해결되는 곳이라 집안에서 코로나 감염 확률이 제일 높은 곳 중 하나 입니다. 격리 해제까지는 화장실을 따로 쓰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가족이 코로나에 감염시 화장실을 함께 사용시 비말이 화장실에 튀고 남아있는 경우 다음사람이 감염자의 비말에 점막이 노출시에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자가 화장실을 사용후에는 충분한 환기와 소독약으로 소독이 필요로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화장실을 같이 쓰게 된다면 감염이 될 확류이 높을수 있습니다.

    같이 생활을 하시면 감염률이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따님이 코로나에 걸린 경우 아무래도 가족은 밀접접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화장실이 하나인 경우 시간을 정해서 사용하고, 사용한 화장실이나 손으로 만진 곳은 알코올 소독해주시면 됩니다.

    화장실을 같이 쓴다고 무조건 코로나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소독 잘하시고 시간 나눠서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단지 화장실을 같이사용한다고 해서 감염의 확률이 무조건 높아지는 것은 아니나 비말이 튀는 경우에는 감염의 가능성이 있기에 확진자가 화장실을 사용한 경우에는 반드시 알콜을 이용하여 소독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화장실을 사용하면 감염의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대체로 밀폐된 공간이며 환기가 어려운 구조로 이러한 좁은 공간에서는 공기 중 전파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수도꼭지를 함께 만지고 마스크를 벗고 양치를 하거나 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그 위험성은 더욱 큽니다. 상황상 같이 사용할수밖에 없다면 가능한 짧은 시간 동안 이용하시고 마스크를 벗어야하는 양치만이라도 다른 곳에서 분리해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환기를 최대한 시켜주시고 소독도 자주 하시는것이 감염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확진자와 동거인은 철저하게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해야합니다. 화장실을 공동으로 사용해야하는 경우 사용 전후로 환기를 시켜야겠으며 자주 화장실 내부 표면을 닦아야겠습니다. 또한 kf 94 마스크를 쓰고 손씻기를 잘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방역 수칙을 잘지킨다면 화장실을 함께 사용으로 전염률이 많이 높아지지는 않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원칙적으로는 공간 자체를 분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감염자와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상황 자체를 주의해야 하며 아무래도 같은 공간에 있다면 감염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이는 감염자와 같이 있다면 모든 상황을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걱정이 된다면 공간 자체를 분리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재택치료자의 동거인은 3일 이내 PCR검사, 음성 시 일주일 이내 신속항원검사가 권고됩니다. 접촉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주시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마스크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확진자와 공간을 분리하여 생활해야하며 확진자가 화장실 등을 이용하고난 뒤에는 10분 이상 환기와 표면소독을 해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동거인 중 확진자가 있다면 접촉해서는 안되며 화장실, 물건 등은 가급적 따로 사용하고 불가피하다면 사용 후 소독을 하셔야합니다. 또한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화장실이라는 특수한 공간이 아닌 감염자와 가까운 거리 내에서 접촉한 상황만으로도 감염 가능성은 높다고 보셔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로로 질문자님에게 비말이나 감염원이 전파될지 모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은 다른 상황보다 높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화장실은 환기가 제대로 되지않아 확진자 사용후에 사용하게 된다면

    공기 전파가 가능하다고 알려진 코로나 전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확진자가 사용한 화장실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소독을 진행하거나 환기를 해주시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감염자와 화장실을 같이 쓰면 감염이 되는지 질문하셨습니다.

    화장실을 사용후 철저한 소독과 환기를 유지한다면 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소독법을 숙지하여 사용히 꾸준히 소독을 지속하시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코로나 방역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들에는 질문하신 분을 포함한 열람하시는 분들의 좋아요, 추천 버튼 선택을 권장하며

    부족한 답변에는 댓글을 통한 추가적인 소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아하(Aha) 지식 공유 커뮤니티의 유지와 선순환에 도움이 되어 더욱 유익한 커뮤니티로 발전이 가능해집니다.


  • 화장실을 같이 쓰는 경우 감염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화장실 문 손잡이나 변기 물내리는 레버 또는 수도꼭지 손잡이등

    여러군데 균이 묻어있을 수 있고 손을 매개로 해서 눈 코 입등 점막을 통해

    감염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가족이 코로나에 걸린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비말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때문에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것은 전염의 위험성을 상당히 올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화장실내에 비말이 존재할경우에는 전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대부분 화장실은 환기도 잘 안되니까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화장실이 하나 있는 집이라면 같이 쓸 수 밖에는 없지요. 대신 가족이나 환자가 모두 마스크를 잘 써야 하고, 사용 후에는 환기와

    소독을 잘 해주시는 것이 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확진이 된 가족과 같은 공간을 사용한다면 감염 가능성은 더 높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에 의해서 호흡기로 감염될수도 있지만 바이러스가 접촉에 의해서 전염될수도 있습니다. 화장실을 같이 사용해야 한다면 꼭 손이 닿는 부분은 소독을 하고 사용후 환기를 잘 해주시고 사용 간격을 충분히 두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등이 사물에 묻어있을수도 있으며 바이러스는 비말이나 공기중으로 감염이 될 수 있기에 화장실은 따로 사용하셔야하며 아니라면 소독과 환기를 잘 해주셔야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이 되면 되도록이면 화장실도 분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확진자가 화장실을 사용한 이후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남아 있다가 비감염자에게 감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사용 후 충분히 소독을 해주고 시간 간격을 두면 그럴 위험성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같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가족구성원이 걸리셧다면 최대한 동선이 겹치지 않는게 좋습니다. 화장실이 하나라면 감염자가 사용후 소독제를 사용해서 뿌리거나 환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화장실의 구조상 밀폐된 구조이며, 변기, 세면대 등 접촉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격리시에는 화장실도 분리를 하셔야 합니다.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라면, 사용 전후로 소독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데

    이는 습한 환경에서는 좀 더 감염률이 높아지며 특히 화장실이나 식탁, 격리자의

    방안에서 바이러스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48시간 이상 바이러스가

    생존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확진자가 화장실을 사용한 후 곧바로 들어가게 되면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화장실을 같이 사용했다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기

    보다는 이는 확률의 문제인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분리가 힘드시면 공간소독용으로 뿌리는 소독제를 구비하셔서 자주 뿌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식사를 같이 안해도 공간이 겹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