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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비단벌레79
침착한비단벌레7923.05.12

아들이초등학교6학년인데사춘기인거같네요

초등학교6학년인아들을둔아빠입니다

초등학교5학년때부터사춘기였던거같은데요

요즘들어서부터말대꾸도하고무슨말만하면딴짓하면안들을려고하네요

저도어릴쩍에아버지께서돌아가셔서보고배운게없다보니

말로이해시키려해도자기생각이다맞는듯이무시하고

자기가손해보는듯한말을들으면민감하게반응도하고

자녀가3명이다보니하루하루가전쟁이네요

사춘기아들을어떤식으로대해야될까요?

대화속에서도삐딱하게말하고별거아닌거에도

언성이높아지고수긍을잘못합니다.

무슨방법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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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2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아이는 내 소유물이니까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주고 행동을 교정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면 부모자식사이가 원만할 수 없습니다.

    가장 좋은 건 적당한 무관심 속에서 아이가 도움을 필요로할 때만 도와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들은 조언도 잔소리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아이의 힘든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주며 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창창ss입니다.


    다시 마음을 열어줄때까지 기다려보시고


    혼자 해결 안되는 고민거리는 항상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다를 인지 시켜쥬시고 기다려보세요 ㅎㅎ


  • 안녕하세요. 온화한무당벌레144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조기 성숙해 버리기 때문에 사춘기 또한 속도가 빠르게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야단치기 보다는 친구같은 아빠로 다가가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될것 같습니다 물론 화가 치밀기도 하겠지만 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칭찬도 많이 해 주고 아빠의 인내심을 발휘 할때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 아빠가 되는 길은 험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