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업무를 슬그머니 넘기는데 스트레스 입니다
회사에서 상사가 업무를 슬그머니 넘깁니다. 약간 애매하거나 걸쳐져 있는 업무들은
저에게 넘기네요. 슬슬 넘어오는 업무를 받고싶지 않은데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딱히 논리가 없어서 말하기도 좀 애매합니다. 두사람에게 살짝 걸쳐있는 업무라서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일이 많아져서 힘들다고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그게 계속 되면 나중에는 본인의 일이 될수도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정확하게 업무 분담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럴때 약간의 긴장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불편해질 수 있는 상황이지요. 지혜롭게 이 상황을 잘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만약 저라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닐 시 내 실력을 향상 시키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할 것 같습니다. 다만 기준이 모호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상사가 해야 할 일을 나에게 넘긴다면 단호하게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나의 책임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하게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애매한 경우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업무량이 많아서 차리하기가 불가능하니 도와달라는 형식으로 말해 보시는게 좋겠군요.
그래도 별 반응이 없다면 극약처방으로는 해당 업무를 빵꾸내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최후의 방법이구요. 감다해야 할 후폭풍이 있기 하겠지만 업무를 무제한으로 넘기는 상사도 책임을 져애 할 부분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봉고118입니다.
업무량이 쌓인다면 그 상황을 보고하시면 됩니다.
상사는 업무 처리에 대해 책임권한이 더 강하기때문에
본인이 나서서 처리할수밖에 없게 됩니다.
상사가 준 일을 하지 않기보다 쌓이게 되면
그때는 기간이 오래걸린다거나
기한에 맞추지 못하는 등
사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면 기분좋게 받아들이실겁니다.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이럴땐 참으로 애매하실 것 같아요
하루종일 얼굴을 봐야하니 안들어줄수도 없으니...
정확히 이야기를 하는 게 좋겠어요
바쁜 업무가 있으니 해드릴 수가 없으니 이해해주라며 기분이나쁘지 않게 이야기를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