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10월까지 계약 만료이고 이미 집주인에게 1년 더(24년 10월) 계약한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
갑자기 이사를 가야할 상황이 왔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묵시적 갱신의 요건이 되는지 확인해 보시고 묵시적 갱신이 아닐 경우 임대인에게 사정을 말하시고 임차인을 구해서 보증금을 받고 방을 빼시는 것이 맞을 것으로 봅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약서 안 쓰면 명료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냥 묵시적 갱신으로 간주해도 되고요.
도의상 우선은 다음 임차인 구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우시고
집주인에게 어서 말씀하셔서 협력해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법적으로 구두계약도 계약이라 하지만, 애매~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에게 해당사실을 알리고 빠르게 대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임대인이 보증금반환여력등이 없는경우 새로운임차인을 구하시는것이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구두합의도 계약상 효력이 있기 때문에 우선 임대인에게 다시 상황을 설명하고 만기해제를 요청하는게 먼저일듯보입니다. 다만 임대인이 합의된 내용을 주장할 경우 중도해지가 어렵기 떄문에 중개보수지급과 다음임차인 주선을 조건으로 동의를 받으셔야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다시 임대인께 사정얘기를 하고 부동산에 방을 내놓으세요
다음임차인을 찾고 보증금받아서 이사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