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

코로나19의 또 다른 변이바이러스가 출현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직까지 코로나19에 확진이 안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코로나19의 또 다른 변이바이러스가 출현할까요? 출현한다면 어떤 특징을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의로운청설모105
      의로운청설모105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출현하고 있지만 오미크론의 하위변종이기도 하고 우세종이 될 가능성도 낮아보입니다. 아예 새로운변이가 나올 수 있지만 특징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현재도 변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른 사람에 감염이 되면서 연속적으로 감염을 일으키면 또다른 변이바이러스의 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특징은 쉽게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앞으로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형 등장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가능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겠으며, 증상 또한 현재 나타나고 있는 증상에 준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변이가 자주 생깁니다.

      따라서 추후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높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원래 변이가 많이 되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변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아질수록 치명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치명율이 높아지면 감염자가 다른 개체를 감염 시킬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에요.

      감염력이 높아져서 치명률이 낮아지다기보다 치명률이 낮기 때문에 더 많이 감염을 시킬수 있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변이는 어떻게 진행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전염성이 강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전파율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변이가 거듭될 수록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은 편이고,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WHO는 매주 백신 보고서에서 관심 변이를 검토하고 업데이트 합니다. 지역별로 변이 바이러스의 점유율도 다르고 전파속도도 다릅니다. 하지만 중요 변이로 등재되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나 치명력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은 크지만 중증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가 발생한다면 이 특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 예측이 어렵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른 모든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새로운 변이가 출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코로나 종식에는 백신이 완벽해야하는데, 백신을 무시하는 돌파감염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올해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변이는 매우 쉽게 일어납니다.

      2. 현재도 오미크론 이후에도 변이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면 전파력이 높아지는 경향성이 있는데 변이마다 달라서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변이를 일으키게 될겁니다. 하지만, 치명률은 낮아지게될것이며 변이를 일으키더라도 통제가 가능한 상태가 되면 지금의 감기나 독감처럼 관리하게 되겟죠.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변이가 어쩌다 발생하는 것이 아닌 지금도 스파이크 단백질의 염기서열(유전 형질을 구성하는 염기의 서열)을 바꿔가며 끊임없이 변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구조학적 특성이 바뀌지 않는 하위 변이의 조합들은 셀 수도 없습니다.

      유럽에서는 XE 외에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합쳐진 XD와 XF, 일명 ‘델타크론’도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XE의 경우 치명률이나 중증도가 오미크론과 비슷하게 낮다지만, 강력한 전파 위력(상대를 압도할 만큼 강력함) 때문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

      <변이는 예측 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바이러스의 특성상 변이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또 다른 변이종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어날 수 있는 변이의 방향은 너무 다양하므로 미리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종의 발생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파력, 치명률이 변화하고 있으므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속 기간이나 앞으로의 마스크 착용 기간 등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우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독감 바이러스처럼 예방 하는 백신 및 치료제가 나오는 경우 공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19의 또 다른 변이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도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어진다기 보다는 인류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함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100프로 새로운 변이는 생깁니다. 코로나는 안 없어질겁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변이가 어떤 특징을 가지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대부분은 전염력만 강하고 별거 아닌 변이가 유행을 하겠지요. 그러다 한번씩은 독한 녀석이 나올 겁니다. 예전 신종 플루 때처럼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유전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DNA와 같이 두 가닥의 이중 나선형태를 띄고 변이가 생겨도 이를 복구하는 단백질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한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RNA 유전 물질이기 때문에 전파가 많이될수록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아마도 추가적으로 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RNA 바이러스는 변이를 잘 하는 특징이 있고 전세계적으로 퍼져서 증식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변이가 일어날 확률도 높습니다.

      변이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진행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변이를 일으킬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 2급 전염병으로 취급되어질 예정인 만큼 더이상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