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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에 오줌 실수는 어떻게 교정해주는게 좋은걸가요?

비가 오는 날이나, 수분 공급이 지나치게 과한 경우 밤에 실수를 하는데, 비가 오는날마다 아이가 오줌을 실수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걸까요?심리적인 요인인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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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이불에 실수를 하는 이유는

    대체적으로

    첫째, 스트레스 및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한 불안함으로 인해서

    둘째, 잠들기 전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셋째, 잠들기 전 소변을 보지 않았거나, 잠든 도중 소변이 마려워도 참고 그냥 자버려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먼저, 아이의 잠자는 형성의 루틴을 잘 시켜주세요.

    잠들기 전에 미리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하고, 또한 잠들기 전에는 수분 섭취를 제한 시켜주세요.

    또한, 소변이 마려움을 느끼면 참지 말고 일어나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지도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러한 행동 부분의 문제가 아니라면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문제 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아이의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이러한 부분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겠구요.

    더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심리적 요인일수 있고 그날 컨디션에따라서 그럴수있어요

    비가온다고 해서 꼭 그렇지는 않으며 심리적요인으로 볼수있어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체력이 떨어지거나 자기 전 지나치게 수분 섭취가 많았다면 새벽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지 못해 소변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자기전 화장실을 갔다오고 1~2시간 전에는 수분을 섭취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 실수 했다고 너무 지나 치게 아이를 혼내거나 하면 아이가 트라우마가 생길수 있고 주눅이 들어 더욱

    고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비가 오는 날마다 소변 실수를 했다면 우연에 일치 일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비 오는 날마다 오줌을 싼다면 심리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아이가 평소보다 더 예민해지거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고 이로 인해 밤에 오줌을 싸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 오는 날에는 기온이나 습도가 변하면서 아이가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하거나 배뇨가 원활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이를 교정하려면 아이에게 규칙적인 배뇨 습관을 들이고 특히 저녁 시간에는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들여 수분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오줌 실수는 심리적인 요인일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는 자기 전에 화장실에 꼭 다녀오고 밤에는 수분 섭취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밤에 오줌 실수(야뇨증)는 많은 부모님드이 겪는 고민입니다. 특히 비오는 날이나 물을 많이 마신 날 반복된다면 심리적, 생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수분을 줄이는 습관을 들이고 자기전 화장실을 무조건 다녀오는 습관을 들입니다. 필요하면 한밤중 1회 꺠워서 소변 보게 하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불에 오줌을 싸는 야뇨증은 아이의 신체 발달이나 심리 상태, 수면의 질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비 오는 날 실수가 잦아지는 것은 수면이 깊어지거나, 기압 변화로 인해 신체 리듬이 흔들리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에도 실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는 저녁 7시 이후에는 줄이고, 자기 전에는 꼭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혼내기보다는 실수를 편안하게 받아주고, 일관된 생활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비가 오는 날은 아이에게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빗소리, 천둥소리가 특히나 민감한 아이에게 스트레스도 작용을 하는 거죠

    이로 인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자면서 소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수분 섭취를 줄이고, 자기 전에는 꼭 화장실을 갔다 오도록 합니다.

    그리고 실수를 하더라도 혼내기 보다는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위로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