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식사 대신 프로틴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아예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보다는 분명히 나은 선택입니다. 단백질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탄수화물에 비해 혈당 스파이크를 줄여주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이후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침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근육량 유지 및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직 프로틴 보충제만 섭취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식사에는 단백질 외에도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틴 보충제 섭취 시 장에 부담이 갈 수 있는 경우는 유당불내증이 있거나 과도한 양을 섭취했을 때이며, 이럴 경우 유당이 제거된 단백질(유청 단백질 아이솔레이트 등)을 선택하거나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프리틴과 함께 소량의 과일이나 채소를 곁들여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더욱 이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