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동맹보다 돈을 중시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미국트럼프 미대선후보가 대만의 반도체를
직격 뿐만아니라 생명권인 방위비도 내라고하는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미국과 대만 사이에는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이점이 존재하고 미국과 중국은 서로 경쟁하며 대립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두나라와의 외교관계 역시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이전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에는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고 바이든 정부 들어서도 마찬가지로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미국은 대만에 대헤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서 중국은 강력하게 반발하여 양국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국익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대처해야하고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하면서도 중국과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의 경우 돈이 우선이 아니라 미국이 우선인 정책을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의 경우 미국에서 손꼽히는 자산가로 그의 삶에서 돈이 중요하다고 보기는 힘들고 미국 우선주의 자국 우선주의를 통해 계속해서 미국에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는 쪽으로 정책을 추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트럼프의 경우 동맹을 중요시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동맹을 깨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은 미국 자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기에 적당선에서 대만과 협의를 진행할 듯 하며, 필요한 경우 다른 방법으로는 대만을 도와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최근 거래주의적 동맹관을 드러내며, 동맹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대외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만 방어에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며, 중국을 상대로 대만을 방어하겠느냐는 말에 불만스러운 태도로 "우리에게 돈을 내야 한다"는 말부터 꺼냈다고 합니다.
대만이 미국의 반도체 사업을 모두 가져갔다면서 현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대만의 미국내 반도체 공장 건설에 수십억달러를 지원하고 있지만, 결국 대만이 이후 다 가져갈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사업가 베이스이며 거래 및 협상과 관련하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1기 집권때를 본다면 전통적인 동맹에 대해서 경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의 대통령이라고 해서 자기 마음대로 할수는 없는 부분이며 결국 판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래방식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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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