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이슈가된 빌라관련 내용도 일정부분 반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사철에는 어느정도 거래량이 뒷받침되어 줘야 하는데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거주지 이동률이 많이 감소한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이동없이 비용을 줄이려는 부분도 있고
실질소득 감소에 따른 자금여력이 여유있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현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이 맞물려 있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서
사람들의 실질소득률이 상승하고 금리가 인하되는 등 긍정적인 시그날이 나타나야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경기도 회복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빌라는 주로 직장과 주거지가 근거리에 위치하는 경우에 많이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물량등이 많아지면 빌라보다는 아파트를 먼저 선호하게 될것이고, 여유가 되지 않은 분들은 지출을 줄이기 위해 원투룸등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빌라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것 같다는 생각이 되며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