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글을 쓰지 못해서 속상해서 웁니다.
아이가 한글을 쓰지 못해서 속상해서 웁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다른 친구들은 한글을 잘 쓰는데 본인은 못써서 속상하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나요?
아이가 한글을 쓰지 못해 속상해 하고 울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마다 발달이나 학습 속도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
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탭을 이용한 놀이/쓰기 학습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먼저 아이가 한글을 쓰지 못하여 속상해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다독여 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나서 아이에게 한글 쓰기를 연습해 볼 것을 권해 보는 것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쓰기 연습을 매일 꾸준히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글을 눈에 익히고, 손으로 글자를 따라 적어보는 연습을 해주는 것이 그 무엇보다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한글을 쓰지 못한다는 것이 글씨를 잘 못 쓴다는 표현인지 한글을 모른다고 하는 건지 좀 헛갈립니다
하지만 둘다 위로가 필요 하고 연습하면 잘 사용 할수 있다고 말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래 친구들이 한글 쓰기가 되고 읽기가 되는데 내 아이는 안 된다면 부모님의 노력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글 정도는 집에서 부모님이 알려 줘야 합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 해도 한글을 잘 알려 주지 않고 금방 수업이 지나 갑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같은 곳에서도 알려 주지만 연습이 모자라기 때문에 가정에서 충분히 연습 시켜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친구들과 비교하기 보다는 간단한 단어 부터 천천히 학습을 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칭찬과 격려로 아이에게 자신감을 높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몇살 인지 궁금 합니다 우선 한글 쓰기에 초점을 맞추어 가장 기본적인 기역 니은 부터 쓰는 연습을 시켜 주세요
다양한 책일기를 통해 자연 스럽게 한글 쓰기에 접근 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하루중 일정 시간을 즐겁게 한글 쓰기에 몰입할수 있도록 일정을 만들어 보세요
작은 목표를 설정해서 달성시 칭찬과 보상을 주면 아이가 신나서 재미있게 시작 할수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한글을 쓰지 못해 속상해하고눈물까지 흘린다는 것은 학습의 어려움 자체보다 그로인해 느끼는 비교와 좌절, 자존감의 흔들림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럴 때 부모님께서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 것은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기보다는 아이가 느끼는 속상함과 부담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그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교는 아이에게 큰 압박이 됩니다 아이는 자신도 잘하고싶지만 아직 준비가 덜 되었을 뿐인데 주변 친구들과의 차이를 민감하게 느끼며 스스로를 부족한 존재로 여기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의 속도에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글쓰기 실력은 아이마다 발달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시기 안에 꼭 해야한다는 조급함을 가지기보다는 아이가한글자 한글자를 알아가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로 따뜻하게도와주시는 태도가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몇살인지알수없으나
아직 초등전이라면크게걱정할것은아니며차근차근 가르치며 아이의감정을위로해주시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글을 단기간에 잘 쓰는 건 어려움이 있으니 본인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아이가 연습하면 연습할수록 더 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안내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노력하수 있도록 도력하고 칭찬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속상한 감정을 표현한 건 아주 잘한겁니다. 비교보다는 아이의 작은 진전도 칭찬해 주세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글자를 익히게 하면 부담을 덜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