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표현을 싫어 악 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말하기전 아이의 특성일까요?
아이가 2020년생인데 요즘 말을 많이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자기가 약간 싫은것은 악하고 소리지르거나 싫어하고 고집을 엄청 피네요
가끔은 우리아이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겠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원래 이시기에는 악하고 소리지르거나 고집이 강한것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정확한 개월수는 잘 모르겠지만 24개월은 지난것 같네요.이 시기는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이고 스스로 뭔가를 하려고 하는 시기입니다.그러나 언어가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 소리를 지르거나 고집을 피우기도 합니다.부모님이 시ㅣ는 대로 하는 것보다 반대로 할려고 하고 자기의 의살대로 하고 싶어합니다.고함지르거나 고집을 피울때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시고 ㅇㅇ가 하고 싶은거구나,ㅇㅇ때문에 속상하구나 라고 말해줍니다.그리고 고함치지말고 ㅇㅇ해주세요 라고 말하자.라고 게속 이야기 해줍니다.아이는 백지 상태에서 감정적으로 움직입니다.부모님의역활은 객관적인 태도로 잘 설명해주는 것입니다.아이의마음을 읽어주면서 부모님께서 잘 설명해주신다면 아이의태도가 나아질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옳바른 방법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아이는 자율성이 발달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즐기고 다양한 시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부모가 무엇인가를 권하거나 제지하면 통제에서 자유롭고 싶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싫어,안해라고 거부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부모만 바라보던 아이가 자신을 인식하는 과정 중에 있다고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일단은 자연스럽게 받아주시는 게 맞는데요.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질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몇 가지 대처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긍정적 제안으로 저항을 줄이는 겁니다. 아이에게 어떤 제안을 할 때에도 이왕이면 부정적 표현보다는 긍정적 제한으로 표현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예쁘게 신발 신어야지만 놀이터에 갈거야"가 아니라 "신발 예쁘게 신고 놀이터가서 재밌게 놀자"처럼 표현하는 겁니다.
또한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싫어병의 원인인 자아인식에 대한 인정을 해주는 과정과 같기 때문에 더욱 필요합니다. 싫어병의 원인이 공부라면 아이에게 "~~야, 공부해!"이런식의 표현이 아니라 "~~야, 그만 놀고 공부할까?"처럼 선택권을 주는것이죠.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말로 표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는 것이랍니다.
아이가 좀 더 자라면 언어가 발달하게 되므로 좀 더 올바른 표현법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
아이들이 말을 배울때 표현방법은 아이들마다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가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하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감정을 소리지르는 것으로 표현 하는 것입니다.
말을 할 수는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소리지는 것입니다.
이제 점점 더 고집도 세지고 선호하는 것도 생기기 때문에 더 어려울 거에요. 지금 이 시기에는 당연한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자기중심성이 강해지는 시기 입니다 또한 자기의 의사표현을 말로 하는 것이 안되기 때문에 울거나 떼를 쓰는 방법으로 나타나는데요 이는 자연스러운 정상발달 과정입니다
아이가 떼쓸때 엄마는 당황하지 마시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하지만 이럴땐 울거나 떼쓰지 말고 말로 하라고. 지금 아이의 기분을 엄마가 말로 대신해주세요. 이렇게 계속 연습하다보면 떼쓰는 것이 줄어들고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말을 정확히 하지 못하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소리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행동을 하곤 합니다.
이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허용되지 않는 행동을 할때 소리를 지르는
등의 고집을 피우는 모습이 보인다면 강한 어조와 표정으로 훈육해주어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언어로 표현이 미숙하기 때문에 자신의 의사표현을 소리를 지르거나 또는 울거나 보채는 걸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부모님이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뭐가 먹고 싶었구나 이게 하기 싫었구나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면 아이도 올바른 표현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입니다. 자신의 고집이 점차 강해지고 의견을 내세우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때문에 육아에 더욱 신경쓰시고 힘쓰셔야 하는 시기입니다. 옳고 그른것을 확실하게 알려주시고 필요하다면 단호한 훈육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의식이 생기면서 한참 본인의 의사를 피력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면서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일정부분 훈육을 하시는것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의 일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아이가 이상하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것은 아직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리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소리를 지른다면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하여주시거나 눈빛으로 말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은 왜 안 좋은지에 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자아중심적 사고를 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려고 하는 고집이 생겨나기 시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