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만만한지 화내고 짜증내는 아기?
사소한 얘기만 해도
엄마는 만만한지 화내고 짜증내네요...
아빠가 보고는 엄청 혼냈는데요..
바뀌지 않네요..
어떻게 훈육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만만해서가 아니라 엄마는 내 편이기 때문에 내 맘을 잘 알아줄 것 같다 라는 생각해서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고 짜증을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엄마가 편안다고 해서 엄마에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 행동은 옳지 않기 때문에 이는 바로 잡아주셔야 하는데요.
아이가 엄마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낸다면 아이를 사람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엄마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엄마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않고 언어로 부드럽게 조곤조곤 전달을 해야 함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내 맞습니다 아이가 엄마는 만만하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조건 들어 주는 존재 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 아이 입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엄마가 하고 있으니 짜증이 나고 싫어 하게 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엄마가 하고 있는 이야기가 설득력이 없거나 이해가 되지 않으면 무시하거나 듣고 싶어 하지
않아요
아이가 원하는 것이 생기게 되면 엄마에게 애교를 부리거나 웃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요
아빠가 대신 혼을 내게 되면 엄마 때문에 아빠에게 혼이 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엄마에 대한 무시가 더 높아 지게
됩니다
엄마가 더 단호 하게 아이를 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엄마에게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서는 안 된다
너가 존중 받고 싶은 만큼 엄마도 존중 해 줘야 한다고 아이에게 설득 시키고 이해 시켜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을 해주세요
그리고 감정 표현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본인의 감정을 일기나 그림으로 표현을 해보세요.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부부가 일관된 훈육 스타일을 유지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자꾸 짜증을 낸다면 마음속에 먼가 불안감이 있으니 아이와 대화를 하실때 아이감정에 공감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엄마를 무시하고 화내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는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부모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화내고 짜증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이러한 훈육 방법을 적용하면서 아이의 행동을 점차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단, 아이의 연령과 성향에 따라 훈육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모님의 감정을 조절하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엄마에게만 짜증내는 경우, 일관된 훈육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차분히 표현하고, 화내거나 짜증날 때는 따로 시간을 두어 대화하세요. 긍정적인 행동에 대해 칭찬하며, 부모가 협력해 규칙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저도 4살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소통과정에서 짜증을 내는 것은 어느정도 당연한 것 같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따라서 엄마부터 그런 반복되는 아이의 짜증에 감정조절을 하는 연습을 하셔야 아이에게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잠시 자리를 피하거나 심호흡을 하시면서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하는 것을
연습하시고
아이의 짜증의 원인에 대해서 진지하게 들으며 공감해주고 지도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아빠보다는 엄마가 사실 더 편하죠. 그래서 엄마에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경우는 꽤 흔한 상황입니다. 아이들이 엄마에게 더 감정적으로 의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불만이나 좌절감을 더 쉽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빠가 혼을 낸다고 해서 즉각적인 변화가 생기지 않는 이유는, 아이가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훈육의 첫 단계로,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화를 낼 때는 "네가 지금 화가 난 것 같구나, 왜 그럴까?"라고 말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확인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이로써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한, 감정 표현의 대안으로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거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짜증이 날 때는 잠시 멈추고 숨을 깊게 쉬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짜증을 낼 때 혼내기보다는 차분하게 일관성 있게 대응하고, 좋은 행동을 했을 때는 칭찬해주는 방식이 아이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와의 관계에서 꾸준함과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