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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05

고종이 일제에게 한일합병 문서에 사인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고종은 대한제국의 황제로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을까요?

고종은 대한제국이라는 주권 국가였지만 일본의 의존하면서 정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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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거운도라지볶음
    무거운도라지볶음23.12.08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이 무력으로 나라를 빼앗은 상황이었기에 사실상 고종에게는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일합병 조약은 양국의 자발적인 의사로 이루어지지 않고 일제의 군사적 점령과 강제 하에서 강요되어 체결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당시에 고종과 같은 경우 고립되었으며

    위와 더불어서 다른 국가들도 고종의 도움을 거절하는 등

    이에 따라서 합병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종은 일본이 얼마나 잔인한지 이미 자신의 왕비인 명성황후가 시해 될 때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군은 조선을 강제로 병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조선의 국왕인 고종에게 합병 문서에 사인하도록 강요했습니다. 이에 고종은 일본군의 강압적인 행동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인해 합병 문서에 사인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05년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한 것에 대한 항의로 고종은 서명을 하지 않고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가 보낸 초청장을 받고 일본의 강제로 외교권을 박탈시킨 것을 제2차 만국회의에서 피력하고자 이상설 이준 이위종을 네덜란드 헤이그에 비밀리에 파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쳤으나 더 이상의 노력이 헛된 것으로 알고 포기하는 심정으로 서명을 하게 됩니다. 마음 속으로 조선은 끝이났다고 생각한 고종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변경하고 연호를 광무로 정하고 스스로 황제에 등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