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 10월 2일 같은 샌드위치 휴무일에 회사에서는 집단연차사용일로 지정하여 연차사용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강제는 아닙니다. 연차사용여부는 자율입니다)
그런데 저의 업무가 매출을 매일 발생시키는 업무라서,
해당일은 평일과같은 근무일임으로써 출근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팀장,팀원들 모두 연차사용 예정이라 업무대체자도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럼 저도 연차를 내겠다고 하니, 저는 매출을 매일 발생시켜야하니 저의 연차휴가는 안된다고 합니다.
이게 정당한건가요?
인사팀장, 팀장 모두 제가 업무담당자이고, 매출은 매일 진행되어야함으로 연차사용이 안된다고만 하니까 답답합니다.
제가 매출을 진행하지않으면 해당일에 매출이 없는건 맞지만,
그정도가 "사업운영에 막대한지장"을 줄 정도는 아닐꺼라고 생각되는데,
이러한 경우는 회사의 운영방침이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