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통금제한시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있었나요?
우리나라 통금제한시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있었나요?
예전에 우리나라도 통금제한시간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존재하던 시기가 언제였나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조선시대에 인정이 울린 뒤의 남성들은 의원을 부르거나 상을 당하는 등의 예외적인 사정이 있거나 순라군 같은 특별한 직업이 아닌 이상 밖에 나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통금이 시작되는 시간을 인정, 끝나는 시간을 파루라고 하는데 태종 때부터 초경 3점(오후 8시)부터 오경 3점(익일 오전 4시 30분)까지 금지였고, 세조 때 이경(오후 9시)부터 오경(익일 오전 3시)까지로 완화되었습니다
원래는 명나라의 법을 따라서 파루 때만 종을 쳐서 알렸으나, 통금을 잡는 순관과 통금 시간이다 아니다 마찰이 있었는지 세종 때부터는 인정 때도 통금을 알리는 종을 쳤습니다
야간통행금지 정책은 일제시대 해방 후 미 군정에서도 이어졌습니다
표면적인 목적은 치안 유지였지만, 이 정책 때문에 통금이 시행된 약 36년간 국민들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는 권리를 제약받았습니다
야간통행금지가 처음으로 시작된 때는 1945년 9월 7일부터 더글러스 맥아더의 포고령에 의해 실시되었습니다
그러다 1982년 1월 5일 전두환 정부 시기 3S정책의 일환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한늑대253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도 있었으며,
치안상의 문제로 실시 했는데요
처음으로1945.9.8일부터 시작으로
펴지일자는 1982.1.5일로 통행금지시간이 상황 종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듯한영양163입니다.
처음에는 서울특별시 지역을 중심으로 20시부터 익일 5시까지 야간 통행금지를 시작했다가 나중에 22시부터 익일 4시로 단축되었다. 그러다 6.25 전쟁 직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1961년부터 야간 통행금지가 해제된 1982년까지의 통상적 통금 시간은 자정부터 4시까지였다.
안녕하세요. 세련된황새234입니다.1945년 9월 8일 「미군정 포고령 1호」에 따라 치안 및 질서 유지를 명목으로 시작돼 1982년 1월 5일 폐지될 때까지 36년 4개월 동안 시행된 '야간 통행금지제도'는 매일 밤 자정부터 이튿날 새벽 4시까지 사람들의 통행을 전면 금지하는 것
안녕하세요. HuggyBear60입니다.
우리사라 야간통행금지는 1945년 9월 7일부터 더글러스 맥아더의 포고령에 의해 실시되었다가 1982년 1월 5일 전두환 정부 시기 3S정책의 일환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한비쿠냐210입니다.
태종때 부터 초경3점(오후8시)부터 5경3점(익일 오전 4시 30분)까지 금지였고 세조 때 이경(오후9시)부터 오경(익일 오전 3시)까지로 완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