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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충직한천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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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들면 왜 골다공증 이 생기나요 ?

성별
남성
나이대
60대
복용중인 약
골다공증 주사제나 먹는약

나이가들면 골다공증 이 왜발생하고

약을먹거나 주사제를 맞아도

턱뼈에 만 한정되어 부작용이 발생하고 치료는어떻게 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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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나이가 들면 뼈를 만드는 세포 활동이 줄고 뼈 흡수는 상대적으로 증가해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일부 약물이나 주사는 드물게 턱뼈 괴사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는 약물 조절, 칼슘 비타민 D 섭취, 체중 부담 없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작용이 걱정되면 치과 내과와 상담해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나이가들수록 뼈가약해지고 주변을 지지해주는인대나 힘줄, 근육이약해지기때문에 더 골다공증이생기기 쉬워지는데요 뼈는 체중부하를통해서 영양분을 공급받는 구조이기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등이 동무이될수있습니다

    또 병원에서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를꾸준하게받는것도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재민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내용 잘 확인 하였습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는 전체적으로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골다공증도 노화의 일종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신경쓰신 분들은 골다공증 확률이 확실히 줄어들게 됩니다. 말씀하신 턱뼈 부작용은 특정 약물에만 해당되는 내용으로, 해당되지 않는 다른 약물도 있습니다. 자세한건 병원 내원해서 진료 받아보시는게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다공증은 뼈 속의 칼슘과 단백질이 줄고 뼈 구조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상태를 의미하며 나이가 들수록 생기는 이유로는 뼈 재생 능력의 감소 및 호르면 변화 그리고 칼슘 및 비타민D 부족 등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 뼈는 계속 부서지고 새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젊을 떄는 새로 만드는 속도가 더 빠르지만 나이가 들면 뼈를 만드는 골모세포활동이 떨어지고 뼈를 녹이는 파골세포 활동이 상대적으로 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뼈가 점점 얇아지고 구멍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은 폐경 후에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서 뼈 손실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고, 남성도 나이가 들면서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로 뼈 밀도가 줄지만 변화가 더 천천히 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위 및 장에 흡수율이 떨어지고 신장에서 칼슘 재흡수도 줄어들어 뼈를 튼튼하게 유지할 재료의 부족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다공증은 노화나 약물복용 및 유전적인 요인과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보통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진행되는데요,

    전문의의 진료와 처방을 통해 주사제를 제품마다 정해진 일정기간마다 맞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칼슘과 비타민D등의 영양제나 식단 및 꾸준한 근력운동과 생활습관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골대사는 고정적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골의 형성과 흡수과 반복되는 과정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골형성 속도보다 골흡수 속도가 빨라지게 되므로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골다골증 치료제는 이러한 골혈성을 증가시키거나 골흡수를 억제하여 효과를 나타나게 됩니다. 일부 골다골증 약제 사용 중 발치와 같은 턱뼈 손상을 야기하는 시술은 이야기하신 것처럼 턱뼈괴사를 유발할 수 있어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발치나 임플라느 시술이 필요하다면 일정 기간 골다공증 치료를 중단하고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나이가 든다고 다 골다공증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노화는 골다공증 발생의 위험 인자에 해당하는 것은 맞습니다. 노화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뼈 형성의 감소, 칼슘 및 비타민D의 감소, 운동 능력 및 양의 감소 등의 요인들이 발생에 영향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뼈는 골흡수 및 골형성의 과정이 반복되는데 나이가 들면 골흡수의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골밀도가 감소되고 골다공증의 노출이 됩니다.

    퇴행성, 운동부족, 칼슘 및 비타민D 부족, 호르몬 감소 등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론 주사치료, 약물치료, 생활습관 개선 등이 있으며 질문 내용과 같이 턱 관절에만 한정되어 부작용이 있다면 꼭 전문의와 상담 후 적합한 치료를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