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지난 아기가 기어다닐때까지의 과정을 알려주세요
백일지난 아기가 기어다니기 전까지 과정을 최대한 자세히 얘기해주시고, 경험담과 육아팁 등 뭐든 추천해주세요. 형식적인거 말고 진짜 경험이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백일 지난 아기가 기어다니기 전 까지 과정에 있어서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먼저
2~3개월 : 목가누기 -
4~5개월: 물건을 잡는다
5~6개월: 뒤집기 및 되집기
6~7개월: 기대고 앉는다
7~8개월: 긴다
9~10개월: 혼자서 앉는다
10~11개월: 잡고 일어선다, 잡고 걷는다
11~12개월: 혼자서 선다 등의 발달 단계를 접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와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는 것이고, 아기의 기분과 컨디션, 아기의 울음을 잘 파악하여
아이의 감정을 잘 케어해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아기의 안전을 잘 살피면서 아기를 돌보는 것도 중요 하겠습니다.
백일 이후의 성장 발달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3~5개월이 되면 목을 가누고 뒤집기를 시도합니다. 손을 이용해서 물건을 잡고 입으로 탐색하는 행동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이때는 부모와의 애착 형성이 더욱 강화되며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양해집니다.
이 때는 터미타임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인이 두 아이들 같은 경우 기는 시기를 건너뛰었던 것 같습니다. 앉아서 콩콩콩 다니는 정도였습니다.
6~9개월에는 앉고 기기 시작합니다.
손과 눈의 협응력이 발달하여 작은 물건을 집을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에 대한 호기심이 증가하며 간단한 단어를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백일이 지나면 아기의 신체 발달이 점점 더 활발해집니다
처음에는 고개를 들고 주변을 살피는 일이 많아지고 팔과 다리근육이 조금씩 강해지면서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있을 때 머리를 들거나 팔로 몸을 지탱하는 모습니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건 아기가 엎드려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것입니다
배밀이 시간을 자주 갖게 해주면 목근육뿐 아니라 팔과 등 근육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스스로 머리를 가누기 까지 100일 정도 걸립니다.
머리를 스스로 들어야지 혼자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4~5개월이 지나면서 부터는 뒤집기를 시작합니다.
5~6개월 부터는 배밀이를 시작하고, 조금씩 기어 다니려고 노력합니다.
6~7개월 부터는 기어다니고, 잡아 당기기도 합니다.
이때부터는 바닥 매트랑 가드를 설치 해주세요.
아이와 많이 놀아주기 보다는 옆에서 지켜보고 반응만 해줘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즐거움은 아주 큽니다. 백일 지난 아이가 기어다니고 서고 걷기까지의 과정은 부모를 행복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백일 지난 아기는 먼저 목 가누기>뒤집기>배밀이>엎드려 있는 자세로 팔꿈치로 몸 들기>기기 시작 순으로 발달합니다. 뒤집기 전엔 매일 엎드려 놀게 해줘야 배,등,목 근육이 발달합니다. 배밀이가 시작되면 공간을 넓혀주고 미끄럽지 않은 바닥에서 맨발로 움직이게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