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실적을 채우기 위해서 열차를 티켓팅하고 나서 취소하는 것을 요즘엔 어떻게 제재하고 있나요?

Question

작년에 뉴스에도 나왔던 일들인데 일부러 카드 실적을 채우기 위해서 KTX등의 열차를 미리 예매한 뒤에 무료 취소가 가능한 기간에 대량으로 취소를 해서 정작 열차 표가 꼭 필요한 사람들은 타지도 못하고 또 손해를 보게 하는 얌체족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뉴스에 공공연하게 나온 만큼 시스템이 바뀌었지 않았을까 싶어 궁금증이 생기던데, 요즘에도 이런 카드실적을 위해 악의적으로 티켓팅 후에 취소를 하는 것을 제재할 수단이 생겼는지 알고 싶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카드 실적을 채우기 위해 KTX 승차권을 예매한 후 무료 취소 기간에 대량으로 취소하는 악용 사례에 대해, 최근 코레일은 제재를 강화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부당한 승차권 선점 시 20분 이용 정지 조치를 시행하고, 취소 시 위약금을 부과하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