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3 남자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안하던 행동을 하네요~ 음식을 씹는 것처럼 턱을 움직입니다. 점점 잦아지고 있는데 고칠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초 3 남자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안하던 행동을 하네요~ 음식을 씹는 것처럼 턱을 움직입니다. 점점 잦아지고 있는데 고칠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왜그러는지 물어봐도 자기도 모른데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안 하던 행동을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와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한 불안함으로 인하여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문제로 인하여
안 하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스트레스 받은 부분이 없는지, 또는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하여 어떠한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이 부분을 알아보고 이러한 부분의 문제가 있다라면 그 문제적 원인의 뿌리를 제거해 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이때,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좋겠구요.
그리고, 턱관절로 인하여 턱의 움직임이 심할 수 있는 부분의 여지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아이의 신체적 소견을 들어보는 부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떠한 행동을 하는 것에 원인은 다양하게 추측해 볼 순 있지만 스트레스 영향과 환경적으로 심리적 불안도가 올라갈 경우, 환경적으로 인한 습관, 턱관절 또는 근육의 이상, 감각적 불안도가 올라갔을 경우 등등 다양한 원인 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의 행동을 지적하지 말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이나 공간 전환을 시켜주시고 아이의 행동을 관찰 해주세요.
만약 지속적으로 불규칙하게 행동이 계속 나온다면 그때는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 할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 하셔서 진행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남자 아이가 갑자가 안하던 행동을 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자기도 왜 그런지 모른다'고 말하는 상황이라면 단순한 습관일 수도 있고, 심리적 혹은 신체적 원인이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무의식적 습관 형성, 심리적 불안 또는 스트레스, 턱관절 관련 문제, 모방 행동
고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은
관찰과 기록, 대체 행동 제안하기, 긍정적 피드백 활용, 스트레스 해소 환경 만들기, 전문가 상담 고려하기 등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갑자기 음식을 씹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긴장, 습관화, 무의식적인 자극 추구 등 이유일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무엇이 이유라고 명확하게 말하기는 다소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긴장하거나 무언가 지루한 상황은 아닌지 관찰해 보시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면서 주의를 분산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심하면 소아과 상담을 통해서 턱 관절이나 신경적 문제 여부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3학년 아이가 이유없이 턱을 씹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틱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환경변화로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선은 지적하거나 억지로 멈추게 하지 말고, 생활 패턴을 안정시키는 게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소아청소년과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