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크레인 최상단 꼭대기 조종석까지 조종사는 어떻게 올라가는지요,
길을 지나가다 보면은 40층, 50층 고층 아파트들을 신축하고 있는데요. 그 아파트 벽면에 세워진 높다란 크레인은 설치하는 것도 신기하고요 크레인 최상단 꼭대기 조종석까지 올라가는 조종사는 어떻게 올라가는지요. 일일이 내부 철구조물을타고서 1층부터 꼭대기까지 올라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공사현장에 따라 고층 크레인 꼭대기로 올라가는 방법이 다릅니다. 대부분 많은 현장에서 내부에 철제사다리를 설치하여 고층 크레인 운전석으로 가게 됩니다. 이때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 힘들기 때문에 하루 업무가 시작전 필요한 것(식사, 용변 통, 물 등)들을 가지고 올라가 해결하며 하루종일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운전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공사현장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고층 크레인 조종사는 크레인 내부 또는 외부에 설치된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갑니다.
보통 수직으로 연결된 여러 개의 철제 사다리를 단계별로 오릅니다. 중간중간 휴식용 플랫폼이 있어 잠시 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올라야 안전합니다.
꼭대기 조종석까지 하루에 한 번만 올라가고 대부분의 시간은 조종석에서 보낸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원 전문가입니다.
타워크레인 조종사들은 지상에서 조종석까지 올라갈때 크레인 기둥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갑니다.
한번 오르고 내리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위에서 식사및 모든 행위를 조종석에서 해결합니다.
요즘에는 올라가지 않고 지상에서 무선으로 조종을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타워크레인 운전수가 꼭대기에 있는 운전실까지 가기 위해서는 수직으로 설치되어 있는 사다리를 이용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실까지 가는데 20분 정도가 소요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실 가는 일이 적도록 수분 섭취도 최소화 하거나 소변을 볼 수 있는 소변통 같은 것을 챙깁니다. 같은 이유로 식사도 운전실에서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