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허벅지에 힘이 과도히 들어가 있는 느낌으로
시작한 것 같아요.
최근엔 손가락 끝이 따끔? 거리는 증상이랑
엉덩이뼈쪽이 저리는 느낌이 시작되었고
그러다 말다 반복된거 같아요
엊그제 과음하고 아침에 깬 이후부턴
손바닥 발바닥이 꼭 쥐가 난것 처럼 저리고
손발바닥뿐 아니라 팔은 팔끝부터 쭉 이어 손바닥까지 가는 듯
다리는 종아리부위부터 멍하면서 발바닥에 전기 오듯이 저려요.
자세가 안좋아 목 어깨 허리가 가끔 아프긴 했지만
이러다 나을려나 했는데 이틀째 계속 이렇고 차도가 없네요.
참고로 작년초 뇌 mri mra ct는 이상이 없었고
뇌파 24시간 입원 검사도 이상 없었구요
핸드폰을 들고 사는 경우이긴 한데
이게 손목 터널증후군 증상일까요?
경추 요추 디스크 초기 증상일까요?
다리가 저리니 평소보다 힘도 부족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특히 손바닥이 너무 저리네요.
계속 전기 나는 기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