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이 빚을 빌릴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서 부채를 한도를 늘리는 협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많은 걸로 알고 있구요. 이거 다 갚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부채입니다.
부채를 활용하여 경제의 규모를 키우는 등 한 것으로
자본주의가 지속되는 이상 부채는 영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경제 시스템은 나라 빚을 갚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계속해서 찍어내어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려 미래 세대에게 전가하는 시스템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 운영 시 나랏빚은 어느 정도 깔고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GDP 대비 어느 정도가 적정 수준인지는 사실 명확하게 정의된 바가 없습니다. 선진국이나 중진국 또는 개도국에 따라 국가 채무의 비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기축통화인 달러 발행국이라 타선진국들 대비 더 많은 국가 채무를 운영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특히 미국의 경우 지속적으로 적자재정정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빚을 갚기보다 부채를 부채를 발행해서 메우는 형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