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릭요거트에 종종 섞어먹는 입장에서 두 제품의 차이를 짚어 드리겠습니다. 볶은 귀리 과자 같은 바삭함을 기대하고 오트밀을 생드로 드신다면 실망하실 수 있겠습니다.
볶은 귀리는 고온에서 볶아 수분이 날아간 상태라 단단하고 바삭합니다. 씹을수록 견과류같은 고소함이 있습니다. 오트밀은 귀리를 찌고 압착한 것이라 생으로 드시면 바삭하기보다 퍽퍽하거나 조금 질깁니다. 눅눅하기보다 종이를 씹는 듯한 건조한 식감에 가까워요.
오트밀은 전분 함량이 높아서 오래 씹을수록 침과 섞여서 끈적하고 걸쭉하게 퍼지는 느낌이 강해진답니다. 볶은 귀리의 바삭함과 대조적입니다.
오트밀을 생으로 드실 때 종류별 바삭함을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고소함과 바삭함을 최우선으로 하시면 볶은 귀리를 그대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