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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11.30

아이가 자꾸 반항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이가 어릴 때는 안 그랬는데 나이가 조금씩 1년 2년 지나면서 반항을 하기 시작하는데 말대꾸도 자주 하고요 아이가 자꾸 반항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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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반항을 하는 이유는 자아가 생기면서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30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예전보다 사춘기가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10세에서 14세 사이에 맞게 됩니다.

    그러나 일찍이 9세에 시작되거나 또는 16세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 아이 10~12세(초4~초6) 전후로 시작해서 15~17세(중3~고2) 사이에 끝나지만 사람마다 인격과 성격의 변화는 서로 다르고, 2차 성징의 시작 시기는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이르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와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점점 본인이 하고싶어지는게 생깁니다. 따라서 고집이 생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극히 자연스럽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항을 하는것은 그만큼 자기 의견이 강해지고 스스로 생각이 많아져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러한것을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우리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잘전달하고 건강하게 자라고있다고 생각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너무 강한 말이나 언행이 어긋난부분이있다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순화하여 이야기하는것을 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항을 한다면 사춘기에 접어 들어서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여 반항을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항을 하는 걸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반항을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지금 반항하는 자세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반항을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른에게는 말대꾸를 하거나 반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고 고운말로 자신의 감정을 조곤조곤 표현을 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전에는 그렇치 않았는데, 갑자기 반항을 하기 시작한다면,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을 해야 합니다

    또한 낮 활동 중에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 만한 일들이 있는지도 점검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이 어느 정도 연령이 되면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크기 때문에 부모에게 자신의 입장을 어필하다 보면 잘 통하지가 않아서

    반항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커가면서반항을하는건

    어릴땐 자신의의견을말할힘이없어서 부모가말하는것이 부당하다느껴도듣고있었는데

    지금은 그런힘이생기니

    부모의부당함에대해저항하는것으로볼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고집과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지면서

    아이가 자꾸 반항을 한다고 볼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인지능력을 발달하여 자신의 주장이 강해져

    이에 따라서 반항을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화를 통하여 아이에게 이러지 않도록 조언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아예 안 시킬 수는 없지만 적어도

    서운한 마음은 풀어줘야 나쁜 감정으로 쌓이지 않습니다.아이는 소통이 되지

    않을 때도 반항합니다. 엄마가 자기 마음을 제대로 읽어주지 않으니 불편함이나

    화난 감정을 반항하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와 평상시 대화를 많이하면서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시고 관계형성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반항은 아이의 정상적인 발달 과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올바르게 본인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하기도 합니다. 우선 부모는 이해하고 경청하되 명확한 규칙을 정하고 잘못된 행동과 태도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훈육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