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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하이에나116
숙련된하이에나11624.03.01

아이가 자꾸 부모님한테 말도 안 듣고 반항을해요

저희 아이가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 들어서 자꾸만 부모님 말도 안 듣고 반항을 하는데요 이런 생활을 하니 저도 너무 힘이 들어요 이럴 때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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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통해서 부모의 감정을 전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으나 반항은 사춘기의 대표적 특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10세에서 14세 사이에 맞게 됩니다.

    그러나 일찍이 9세에 시작되거나 또는 16세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 아이 10~12세(초4~초6) 전후로 시작해서 15~17세(중3~고2) 사이에 끝나지만 사람마다 인격과 성격의 변화는 서로 다르고, 2차 성징의 시작 시기는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이르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항하는아이의경우

    1.아이와소통늘리기

    2.아이에게 반항의이유찾아보기

    3.아이에게이러한것을잘못되었다고알려주기

    4.반복적 학습및 훈육에있이일괄적으로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을 하다보면 자아가 분화되어서 말을 잘 안들을수있습니다.

    어느정도 이시기에는 아이에게 적절한 규칙을 알려주고

    그에 맞게 훈육과 교육을 일괄적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이유를 파악하세요. 자녀가 왜 반항하는지 이유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보세요. 이를 위해서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훈육을 하되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항심이 큰 경우 아이와 평상시 대화를 자주 하시어

    아이의 성향을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

    말하는데 있어 반항심이 있어보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언어를 순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