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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 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와 비수술적 치료의 차이점,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손목 통증과 손가락 저림 때문에 손목터널 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와 비수술적 치료의

차이점, 수술후 통증 완화 속도와 직장

복귀시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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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증상이 가볍거나 초기면 비수술적 치료(손목 보호대, 약물, 물리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신경 압박이 오래돼 손 기능이 떨어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권유합니다.
    수술 후 통증은 대부분 1~2주 내 완화되며, 일상 활동은 2~4주, 직장 복귀는 가벼운 업무 기준 2~4주 정도 소요됩니다.
    손 기능과 신경 회복 속도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재활과 손목 사용 조절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비수술 치료를 해도 호전이 없거나 신경 손상이 심한 경우, 관절 기능의 문제, 신경 저림 악화 등 상태가 좋지않은경우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수술법은 여러가지가 있기에 각각 수술 후 회복 기간은 다르지만 보통 수술 후 1개월 정도는 사무직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하여 모두가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며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되지 않는 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수술 후 2주정도는 부목 등으로 고정하여 손목을 사용을 제한하며 3주-6주 정도 까지는 간단한 일상생활은 할 수 있지만 무리한 손목 사용은 하지 않으셔야 하며 6주 이후 부터는 대부분의 손목 사용이 가능하실 것 이지만 수술 상태에 대해 담당의사선생님께서 정확히 알고 계시기 때문에 담당의사선생님께 여쭤 보시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경증 및 중등도의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서는 비수술적인 치료를 진행하며, 심할 때에 수술을 진행합니다.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손목 보호대 및 스플린트 적용, 약물치료, 생활습관 교정, 물리치료 등이 있으며 침습적이지 않기 때문에 해당 조치들로 해결이 된다면 이상적인 경우에 해당하겠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직접적인 압박 원인을 제거를 해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증상 완화를 기대해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침습적인 치료이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생길 수 있도 상처 관리도 필요합니다.

    수술을 받게 된다면 완전한 회복까지는 3-6개월 정도 소요되지만, 일상 활동에 복귀하는 데까지는 6-12주 정도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직장의 복귀 시점은 사무직이라면 빠르면 1-3주 후에도 복귀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비수술적 치료는 증상이 가벼운 정도에, 수술적 치료는 저림이 심하고 근력약화 및 야간통과 같은 증상이 지속될 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수술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약 1-2주 이내에 통증이 완회되고 대략 4주 정도 전후로 간단한 일상생활이나 비교적 부담이 적은 업무 복귀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업무적으로 손을 많이사용하는 경우에는 4주이상 업무복귀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수술 이후에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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