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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파리28
스마트한파리2822.05.27

살이 찌려고 아픈것일까요?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나이
2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159/38 저체중이었다가

난청을 겪고 스테로이드 먹은후

몸무게가 찌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42키로인 상태입니다

난청도 회복했고

스테로이드도 끊은지 8개월이 다되갑니다

그 후로 42키로 유지중이며

요즘 음식을 더 먹고 맨날 먹을게 땡기는데

팔뚝,허리,양쪽볼,다리,목 부분이

배기는거처럼 다 아픈데

살찌려고 아플수도 있나요??

제가 서있는 일을 하다보니 다리랑 팔뚝은

이해하겠는데 볼이나 목은 잘 모르겠어서

여쭈어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목이나 볼 역시 다른 문제 보다는 장기간 서 있는 일을 하면서 연관되어

    통증이 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뒷 목의 경우는 서 있을 때 목에도

    긴장이 유지되기 때문에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혹은 급격한 체중 증가 시에 목이나 볼에 살이 찌는 경우 이로 인해 피부의

    텐션이 증가하면서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과도하게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관절이나 피부에도 자극이 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음식량을

    줄이는 것이 과도한 체중 증가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체중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통증이 유발되는 것은 아닙니다. 볼은 별로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만, 목은 오래 서 있는 일 때문에 통증이 유발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전신에 근육통이 있다면 상기도 감염이나 코로나19와 같은 질환으로 인한 근육통이 아닌지 감별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특별히 복용하는 약물이 있다면 해당 약제로 인해 근육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통증 뿐만 아니라 소변이 갈색등으로 변하는 양상을 보이면 근육 손상으로 인해 신장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태이므로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통증은 체중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닌 해당 부위의 염좌 혹은 감염에 의한 근육통 등을 의심해보아야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체중이 증가하려고 통증이 동반되지는 않습니다. 체중이 급작스럽게 증가하면서 몸의 통증이 동반될 수 있기는 하지만 질문자님의 증상이 반드시 체중과 연관이 있다고 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살이 찌려고 아픈건 없습니다.....

    해당관절의 관절통으로 추정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방문해서 관절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살찌려고 아프지는 않습니다.

    잘먹고 꾸준히 운동하고 잘쉬어주세요

    잘먹은 영양소가 근육과 지방으로 나눠서 가려면

    근력운동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칭해주시고 통증심하면 일반 진통제 (타이레놀같은)걸로 호전되나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 체중 증가가 있을 수 있으나, 체중증가의 전조증상으로 통증이 온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드리는데에 한계가 있으나, 질문자의 경우 팔뚝,허리,다리,목 통증의 경우 오랜 근로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있고, 양쪽볼은 침샘염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난청 시 방문했던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살이 찔때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난청의 경우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용량을 얼마나 복용하셨나요?

    8개월이나 지난 상황에서 가능성이 떨어질것 같은데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던것과 연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내과를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