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도 저도 성격차이로
도저히 살수 없을것 같은데
이혼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2년간 별거중으로
부양의 의무를 수행하는데
과거 집에서 밥도 빨래도 청소도 제가 혼자했습니다
이 생활이 싫어서 도망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