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도 저도 성격차이로
도저히 살수 없을것 같은데
이혼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2년간 별거중으로
부양의 의무를 수행하는데
과거 집에서 밥도 빨래도 청소도 제가 혼자했습니다
이 생활이 싫어서 도망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good smile입니다.
배우자가 결혼생활에 심각한 부정행위나 잘못이 있지 않다면
협의로 이혼을 하셔야합니다.
별 문제가 없는데 변호사 선임해서 이혼소송하면
변호사만 돈 벌어주는꼴이 됩니다.
변호사 줄 돈으로 서로 나눠서 깨끗하게 헤여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도망나오셨으면 거기에 대한 증거자료가 있어야 할 거 같고요!
자식을 보육하지 않으시거나 그냥 회피하신 정도면 이혼하셔도 위자료도 못받으실 가능성이 있네요.
상대방이 골탕먹이려고 이혼 안 해줄 가능성이 크네요
상대방이 정말 실수를 했다는 증거가 없다면 불가능하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