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 터지면 혹시 초기에 똑바로 누워자면 더 흐를 수도 있나요?
디스크가 물같은?젤리같은 형태라 터지면 흘러내린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터졌을 때 바로 누워있으면 뒤로 더 흐르는 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디스크는 흐르는 액체가 아닌 젤리와 같은 성질이 있기에 누워있는다고 해서 더 흐르진 않습니다.
중력에 의한 디스크가 흐르기보단 척추와 척추 사이의 압력에 의해 뒤로 흐르는것이 크기에 초기엔 누워 계시는것이 오히려 척추의 압력을 내려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해주신 질문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주로 뒤쪽으로 돌출되거나 파열되는데요, 주호 허리를 굽히는 동작을 할 때 뒤쪽의 공간이 열리고 압력이 가해져 신경을 자극하기 쉬워집니다.
또한, 바로누워있는 자세는 체중 부담이 가장 적기 때문에 초기에는 바로누운 자세에서 안정을 취해주시는 것이 증상완화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디스크가 실제로는 물처럼 흘러내리는 구조는 아니에요. 디스크 안에는 젤리 같은 수핵이 있고, 겉의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일부가 밖으로 튀어나오는 형태에 가깝습니다.
누워 자는 자세 때문에 더 터질 걱정은 거의 없고,
초기에는 오히려 누워서 쉬는 게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서 있거나 오래 앉아 있는 것보다, 바로 누워서 허리를 편 상태로 쉬는 게 디스크 압력을 가장 줄여주는 자세예요. 다만 통증이 심할때는 무릎 밑이 베개 받치고 누워주시고, 옆으로 누울때는 다리사이에 베개 끼고 누우면 허리부담을 더 줄여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디스크 안은 젤리 같은 수핵이 맞지만, "터졌다고 물처럼 막 흘러다니진 않아요."
섬유륜이 찢어져도 수핵은 "주변 조직에 걸려 비교적 그 자리에 머뭅니다."
바로 눕는다고 뒤로 더 흘러가서 악화되진 않아요.
통증이 있을 땐 "무릎 세우고 바로 누워 쉬는 자세"가 오히려 부담을 줄여줍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