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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밀잠자리144
예리한밀잠자리14423.03.06

남편이 계속 시댁에서 자고 오자고 합니다. 저는 불편한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저는 시댁에 가는것 까지는 그렇다 해도 자고 오는건 불편합니다. 아무 날도 아닌데 손자 보여 드리기 위해 남편이 자꾸 자고 오자고 합니다. 어떻게 거절하는 말을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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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이건 남편 되는 사람이 배려심이 없다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네요.

    본가인 입장에서야 편하겠지만 배우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그렇죠.

    입장 바꿔도 마찬가지구요 .

    차라리 자고 오고 싶으면 남편되는 사람만 자고오고. 개인 용무가 있어서 어쩔수 없다는 말만 잘 맞춰서 하고 나오는 게 어떨까 싶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6

    안녕하세요. 포근한칠면조56입니다.

    반대로 행동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시댁에서 잔만큼 처가집에 똑같이 잔다면 신랑이 잔다말은 잘 하지 않을겁니다 신랑도 처갓집레서 자는걸 그리 좋아라 하지 않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참으로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일단 가겹게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잔다고 하십시요

    다음날 출근도 있고 직장에서 너무

    졸린다고 업무 지장이 심하다고 가볍게

    핑계를 대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진진하게 말고 가볍게 ^.^


  • 아이가 잠자리가 바뀌면 밤에 칭얼거린다고 이야기해보세요.

    아이들은 대부분 잠자리 환경이 바뀌면 잠을 잘 못들기도 합니다.

    아이가 무난한 성격이라면 아내분께서 잠자리에 불편함을 이야기 해 보세요.

    늦게까지 있다가 오는 것은 상관없지만 잠만큼은 나의 집에서 자고 싶다고 이야기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이런일로 다툼이 발생할수있으니 차분히 불편하다고 이야기해보세요

    최대한 일찍가서 저녁먹고 오는건 어떻겠냐고 하시고 타협점을 찾는게 좋을듯합니다 남편분께서 너무 이기적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