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은 아예 빛이 안들어와야 완벽히 되는거 아닌가요?
창문에 붙이는 자외선 차단 시트지(선팅지)를 붙이려고 하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자외선 차단인데 빛은 들어와서 깜깜하지 않고 밖이 잘 보이는 시트지들이 있더라고요.. 이런것들 자외선차단 제대로 되는거 맞나요?
💡 안녕하세요, 성형외과 전문의입니다.
늘 최신 의학 지식과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만 전달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시트지에는 UV차단율이 중요하며 90% 이상시 효과가 있으며 99% 이상 차단시 매우 도움됩니다. 시트지의 uv차단율을 확인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햇빛이 자외선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외선 외에도 적외선, 가시광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 반드시 전체 빛을 다 차단하여야 하고 깜깜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군요. 일반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려면 빛이 완전히 차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외선과 가시광선은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둘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창문에 붙이는 자외선 차단 시트지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이 시트지는 자외선, 특히 해로운 UVA와 UVB를 차단하면서도 가시광선은 통과시켜 실내로 충분한 자연광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술 덕분에 밖이 잘 보이고 실내가 어둡지 않으면서도 피부나 가구를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자료처럼 자외선 차단율이 충분히 높은 제품이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시트지의 구체적인 자외선 차단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100% 자외선 차단이 되지는 않습니다.
제품별로 일반 차단 필름은 70~90%, 고성능 필름은 95~99%, 세라믹 필름은 99% 이상 자외선을 차단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