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왜 이렇게 집값이 비싼걸까요?
아침에 뉴스로 서울은 아파트 분양 평당1억, 부산은 6천만월 돌파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서울은 그렇다고 해도 부산은 인구도 줄고 있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비싼걸까요?
부산 역시 항구도시로 찾는 분이 많으면 집값이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한참오를때는 어떤곳은 서울보다 더비싼경우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비싸지는 않지만 해운대 바닷가를 끼고 초고층들의 아파트들이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수요가 줄어들면 서울보다 빠질때는 더많이 빠집니다
서울과 지방의 차이입니다
부산의 경우는 국내 제2도시입니다. 위치상 수도권은 아니지만, 다른 서울 위성도시처럼 서울과 근접하고 있다는 지리적인 장점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구조가 아닌 지역자체에 경제,문화등을 이유로 주택가격이 상승한 곳입니다, 사실상 서울,수도권을 제외하면 부산의 지역가치는 타 지방지역과 비교할 경우 상당히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인구감소는 부산뿐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영향을 주고 있는 상항이고 시장내 인구감소에 따른 수요부족은 사실상 현재보다는 일정기간이 지난 이후에 문제이기 때문에 부산주택가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이 됩니다. 절대치인 숫자로만 보면 부산이나 서울, 수도권 모두 말이안되게 높은 가격으로 볼수 있고 서울을 기준으로 비교하여 볼 경우 부산의 주택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인구는 서울도 줄고 있습니다.
그냥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제일 좋은곳들로만 몰리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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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비싸다는건 주관적이라 설명이 될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평당 6천만원에 돌파해도 받아주는 수요가 있다. 그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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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대한민국의 도시중에서 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중에 하나입니다. 전쟁이후로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인구가 많은 지역을 특 광도시로 나누는데 인구가 매우 많아 그만큼 매수 수요가 많기도 합니다. 게다가 과거에는 부산에서 통하는 많은 물자들로 인해서 돈이 많은 지역중에 하나로 개발을하거나 그만큼 교육의 수준도 높기 때문에 그동안 계속해서 부동산 가격은 높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부산에서 가장 좋다는 입지에 있는 아파트 단지도 -40%가까이 하락하고 4억이 넘게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 하락한 단지 10곳에서는 하락률이 무려 -50%가 넘는 곳과 10억 가까이 하락한 단지들도 있습니다. 부산의 매매가는 감소하는 추세이고 전세가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전세가율이 높아지면 갭은 줄어들고 투자수요가 증가하면서 집값이 다시 오르는 싸이클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아무래도 제2의 도시이고 그중에 해변도 끼고있다보니 높게 평가되는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재화의 가격은 수요공급의법칙에 의해 결정됩니다. 부산에 부동산 수요가 많으므로 발생하는 형상이며 실제 시민은 줄어들지만 별장이나 세컨하우스등의 인기가 높아서 대체수요자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은 특정지역 특히 바닷가 근처 해운대나, 광안리에 곧 오픈할 삼익비치 재개발 단지 정도 되어야 고가아파트라고 인정을 합니다만, 부산도 외곽이나 비 인기지역 아파트는 2~3억 아파트들도 많이 있습니다.
즉 아파트 격차가 심하게 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