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면 조선시대에도 상인이나 백성들을 괴롭히는 깡패나
건달들을 볼 수 있는데요.
과연 드라마적인 설정인지 실제로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유교주의 사회라서 깡패나 건달이 있으면 금새 눈의 띄어서
포도청 같은데 끌려갈거 같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건달은 하는일 없이 빈둥빈둥거리며 먹고사는 사람을 조선시대에 일컬었습니다.
그리고 왈짜 왈패라고 불렀습니다.
건달들은 시대를 불문하고 존재했습니다.
조선시대도 그 이전도 현제도 합법을 가장한 건달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도 그런 존재들이 있었습니다.
'시정잡배'가 그들을 부르는 가장 적당한 말입니다.
시정잡배는 지금의 별 볼 일 없는 양아치들을 뜻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