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교사상이 아직도 많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말대꾸를 한다고 하면 예의에 어긋하는 행동이라고 보는 시선이 아주 강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예의범절을 생각하기 기전에 아이들에게 먼저 가르쳐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자신의 감정을 올바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아직 발달해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고, 미숙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하되, 기분이 나쁘면 기분이 나쁘다고 표현하고, 화가 나면
화가 난다고 표현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가르쳐야 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