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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낮게 나오면 7월fomc에서 금리 내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미국이 4.5%까지 금리를 내렸다가 한동안 금리를 동결하고 있잖아요.

아무래도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금리가 내려가길 바라고 있는데 7월 금리 인하 이야기도 들리지 않더군요.

근데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낮게 나오면 7월fomc에서 금리 내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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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물가지수가 잡히고 있고

    경기가 위축된다면 미 연준에서도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있으나

    어떻게 작용할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에서 7월 기준 금리 인하가 가능할 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의장인 파월의 언급한 것을 보면

    관세 문제만 없었어도 기준 금리 하락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쉽게도 7월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주식,코인 시장이 어느 정도 약세를 보였던 것이 7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졌기 때문 입니다. 6월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7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열릴 수는 있겠지만 바로 인하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연준은 단기 지표 1,2개만 보는 것이 아니고 장기적 흐름과 고용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에 고용지표가 강하게 나오면서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의 관세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점도 큽니다.

    이에 7월보다는 아무래도 9월 인하 기대감이 더 현실적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CPI가 뚜렷하게 둔화되어도 7월 FOMC는 동결 가능성이 높고, 인하는 9~12월이 유력하단 전망이 있습니다. 고용, 임금 등 다른 지표도 함께 봐야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기대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실업률이 오를 때 금리 인하 시그널이 뚜렷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전망치 보다 많이 높게 나와야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다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7월 FOMC 회의에서 즉각적인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6월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FED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근거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포르투갈에서 열린 중앙은행 회의에서, 금리 인하 결정은 데이터에 따라 회의별로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 경제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즉각적인 금리 인하보다는 신중한 접근을 취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7월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약 22%로 보고 있으며, 9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74%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된다 해도, 7월 FOMC에서 바로 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최근까지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하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7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5% 미만으로 보고 있고, 실제로 9월이나 그 이후에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더 크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물가상승률이 완화되는 흐름이 이어진다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검토할 수 있지만, 한두 달의 낮은 CPI만으로는 정책 방향을 바꾸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일부 연준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계속 낮게 유지된다면 7월 인하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으나, 노동시장과 경기 전반의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더 강합니다.

    즉, 6월 CPI가 낮게 나와도 7월 FOMC에서 바로 금리 인하가 결정될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시장과 전문가들은 9월 이후 인하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현재 소비자물가지수가 생각보다 높지 않은 상황이고 그런 상황에서 여전히 상호관세 10%와 품목관세는 하나씩 지속적으로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6월 소비자물가지수까지 낮게 나오면 금리인하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일단 연준내에서도 점도표가 극명하게 갈릴정도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고 파월의장과는 다르게 일부 연준의장은 현재 물가지수가 높지 않고 경기 침체가능성이 있으므로 선제적으로 금리인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연준의장과 일분이사들은 아직 관세협상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으므로 이로인한 불확실성이 해결될때까지는 지켜보자는 입장이므로 금리인하보다는 동결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긴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낮게 나온다는 것은 부정적인 경제현황을 말합니다. 다만 이렇게 부정적인 요소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7월에 있을 fomc의 회의서는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연준에서는 미국의 금리인하를 할 계획이지만 2025년 하반기에 약 2번정도의 금리 인하를 계획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인하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낮게 나오는 경우 7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바로 인하가 되지는 않을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물가 하락일 수 있으며 이 뿐 아니라 고용시장 지표나 다른 지표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경제 상황을 이해하고 이 또한 감안해 금리 정책을 시행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낮게 나오면 금리 인하 기대는 커질 수 있지만, 7월 FOMC에서 바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은 아직 낮아요.

    연준은 지속적인 물가 안정과 고용 지표까지 함께 보고 판단하는데, 아직은 좀 더 확실한 물가 하락 흐름을 원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물가지수가 낮게 나와도 FOMC 인하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7월 미국 동결확률이 미국 경제전문가 예상치가 98.5프로정도거든요 그러니 사실 상 모든 경제전문가가 동결을 예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 경제전문가 예상은 올해 2회 인하가 다수고 9월이나 10월 중 1회인하 그리고 12월 추가 인하가 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