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가 자주 보이는데, 공격성을 보이려할 때 대처는 ?
저희 동네에
아침마다 까악까악 데면서
날아다니는 까마귀가 제법 많은데요
이게 사람이 지나가도 빤..히 쳐다보는 경우가 많고
옆으로 너무 가까이 오거나
계속 머리위로 따라오면서
나무 위에서
계속 짖어대는 경우가 많아서
공격적이다 느낄 때가
요즘들어 많습니다.
때때로
까마귀한테 머리를 쪼였다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까마귀가 그렇게 자꾸 근접하고 할 때
대처법이 따로 있나요?
까마귀는 눈을 마주치는 것을 싫어합니다. 눈을 마주쳐 위협으로 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가능하다면 까마귀가 있는 지역을 피하거나 신속하게 통과하세요. 까마귀가 주변에 있을 때는 큰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까마귀를 흥분시키지 않고 일단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 공격을 당한다면 우산 혹은 양산을 가지고 있다면 펼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까마귀의 서식지를 지나가야 할 경우 모자 등을 착용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까마귀가 자신의 영역을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이며, 때로는 위해를 가했다고 특정한 대상을 기억하고 공격하는 경우도 있으니 서식지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평상시 까마귀가 많은 지역을 다닐 때는 우산이나 양산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까마귀가 많거나 공격성을 보이면, 양산을 펼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막대기나 지팡이 같은걸 휘두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심에서 까마귀와 까치들은 사람들이 새끼들한테 피해를 줄까 봐 두려워 사람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관련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까치·까마귀 공격 사고가 급증한 이유는 까치와 까마귀 수가 작년보다 늘어난 데에 있는데요, 권혁두 조류보호협회 사무총장은 “새들이 많아져 까치와 까마귀가 둥지를 틀 마땅한 곳이 없어졌다”며 “이에 사람들이 사는 지역으로 많이 들어와 둥지를 짓다 보니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까치와 까마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어미가 새끼를 키우는 2주 동안 최대한 둥지가 있는 곳을 피해 다니는 방법이 있으며 둥지를 치우는 방법도 있지만 둥지를 치우게 되면 새끼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하며 그 장소를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고개를 숙이고 걸어가는 것이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까치와 까마귀의 서식지를 지나가야 할 경우 모자나 안경을 착용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눈싸움을 하는 등 까마귀를 자극하지 않고 무시하거나 빠르게 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까마귀는 공격한다면 머리를 주로 공격하는 경향이 있는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보호할 수 있는 모자나 가방, 우산 등을 소지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까마귀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는 먼저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까마귀를 향해 소리를 지르거나 팔을 흔드는 등 과도한 행동은 오히려 까마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대신 천천히 까마귀로부터 멀어지면서 눈을 마주치지 않도록 하세요. 만약 까마귀가 계속 따라오거나 머리 위에서 맴돌면, 우산이나 모자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까마귀는 보통 둥지를 보호하기 위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므로, 번식기에는 둥지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까마귀의 공격이 있는 경우, 지역 야생동물 관리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은 까마귀 개체수가 늘어나기도 했고
특히 5~6월은 까마귀들의 번식기간으로 이 기간이 되면 까마귀에게 공격당하는 사례가 늘어납니다.
보통 자신의 새끼나 둥지 근처로 지나가는 사람을 오해해서 공격하는데요.
개인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그 장소를 한동안 피해다니거나
머리를 숙이고 걸어가거나 모자를 쓰고 가는 방법, 혹은 우산과 양산을 펼쳐 방어하며 지나가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까마귀는 지능이 높고 기억력이 좋아서 위협을 준 사람을 기억하고
발견하면 무리를 지어 공격하기 때문에 까마귀에게 먼저 위협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이 처리할 수 있는 일은 아니기에
공격을 당한다면 침착하게 자리를 벗어나고 관련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