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으로 인한 해결밥법있을까요?
85세 여성 엄지발가락 부딫쳐 멍이들고 불편하던중 내성발톱으로 한쪽 뿌리가 피부로 파고들어 염증이 생기는중에 병원다녀왔읍니다
멍들었던 발톱이 살아났는데 빟톱을 뽑았으면 의견을하네요 당뇨가 있어 걱정입니다
지혜로운 고견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내성발톱은 특히 고령의 환자에게는 불편함과 함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미 병원을 방문하여 상황을 파악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현재 질문자분의 경우, 내성발톱으로 인해 피부에 염증이 발생했고, 당뇨도 함께 있어 더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당뇨 환자는 상처가 잘 아물지 않기 때문에, 발톱이나 발의 상태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병원에서 관련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발톱 뽑기를 고려하신다면, 이는 단순히 발톱만 뽑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염증을 치료하고 이후 발톱이 올바르게 자라도록 관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발의 청결을 유지하고,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발톱을 제거하는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면, 신체 회복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면서 전문의와의 상담을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통증과 염증을 최소화하면서, 발 관리에 힘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부디 빠른 쾌유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당뇨가 있는 고령자에서 내성발톱은 작은 염증도 쉽게 감염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발톱을 뽑는 처치는 염증의 범위와 주변 조직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미 염증이 진행 중이고 발톱이 계속 파고든다면 발톱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당뇨로 인한 혈류저하나 상처 회복 지연 위험이 있어, 발을 전문으로 보는 정형외과에서 소독 및 항생제 치료 병행 하에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1명 평가내성발톱에 대해서는 정형외과, 피부과 등 진료과에서 전문적으로 진료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톱을 전체적으로 뽑기 보다는 부분적으로 잘라내는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하는데,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치료 방법 판단은 진료의의 판단에 맡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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