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에서 반도체 회사들에 대해서 지분을 인수하려는 것인가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어떤 내용인가요?
투자를 더 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인텔 같은 경우에는 아예 그냥 지분을 인수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투자를 하라는 것인지 그리고 경영권은 행사하지 않는 지분보유인지 헷갈리기만 합니다 설명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정부에서 경영권행사 목적 보다도 미국에 투자하는 반도체 기업에 지분을 투자하면서
윈윈 전략을 가져가려는 것입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미국에 받아야할 자금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 자금을 그냥 입닦는 것이 아니고 미국에서 지분투자로 보완을 해준다면 삼성전자도
이견이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미국정부는 직접적인 개입이 아니라 일종의 강력한 압박카드로서 인텔에 대해서 그동안 바이든때부터 현재까지 엄청난 투자금에도 지속적으로 실패하고 적자가 누적되면서 강력한 경영간섭으로서의 내포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정부나 공화당은 미국내의 반도체 제조패권을 원하고 있고 그런데 인텔이나 삼성전자가 여전히 TSMC에게 밀리다보니 인텔과 그리고 CEO를 압박하여 일종의 준공기업형태로 국가안보강화와 파운드리가 경쟁력이 빨리 회복될수 있도록 무언의 압박을 보내는것으로 파악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지분이라고는 합니다만 아마 미국에서 지분을 보유하는 것은 장기적인 투자 수익을 확보함과 동시에 자국의 이익에 맞게 통제를 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미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움직이게 될 가능성이 크며 자율적인 삼성 기업의 의사 결정에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내부 기밀 등이 누출될 가능성도 있으며 미국 정권 교체 등에 따라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반도체 분야에서 보다 큰 실적을 받기 위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반도체 기업 중에는 배당금을 제공하는 업체도 있기 떄문에, 이러한 투자의 경우 잘한다면 배당금을 꾸준히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 정부에서 반도체 분야에 큰 관심이 있어 기업들도 이러한 부분에 대한 힘을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미국내 공장 등이나 또는 지원금을 납부한 기업들에 대한 하나의 상호협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자국의 반도체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여 투자를 유치하고 자국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에서 반도체 회사들에 대한 지분 인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반도체는 앞으로도 중요한 자원에 속하는데
미국은 국가가 그런 반도체를 직접 관리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보도를 보면 미국 정부가 인텔 같은 주요 반도체 회사에 단순히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신 그 자금을 지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인텔의 경우 약 10퍼센트 정도를 정부가 확보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데 이 지분은 의결권이 없는 형태라서 경영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 조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