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랑 같이 사는 반려동물인 경우는 사람 생활패턴에 맞는것 같은데 야생에서는 야행성인가요? 아니면 원래처럼 주행성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오랜세월을 사람과 함께 생활하여 주행성으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다만, 보호자의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야행성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늑대들의 생활상을 고려해본다면, 야생의 강아지들은 야행성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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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야행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 같이 야간에 어두우면 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특수한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야간에도 볼 수 있는 것들을 우리가 야행성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아지도 그런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야행성 동물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개는 원래 야행성 동물이었지만 인간과의 공생을 통해 주행성으로 진화했습니다. 야생에서는 사냥이나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밤에 활동합니다. 하지만 야생성과 주행성의 경계가 모호한 동물이기도 하여, 낮과 밤 둘다 활동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늑대와 늑대에 가까운 견종은 야행성의 경향을 일부 보이지만
인간에게 가축화된 개과 동물은 대부분 인간과 유사한 생호라 패턴을 보여 주행성에 가깝습니다.
다만 보호자가 야행성 인간인 경우 강아지도 야행성 생활 패턴을 보이니 인간따라 다르다고 말하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