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ㅠㅠ
0) 문제가 되는 직장은 22년도 5월 입사하여 9월 말일 퇴사하였습니다. 계약서 작성하였고, 사대보험 명분으로 세금 빠져나가서 3개월 가량 세후로 임금을 받았습니다.
1) 퇴사 전 2달은 임금 체불이 이어져, 노동청을 통하여 2달 분의 세전 급여를 지급 받았습니다.
2)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달 메세지로 납부 독촉하였으나 전 직장은 납부 의사가 없으며, 사업체를 다시 운영 중입니다.
3) 들리는 소문으로는 압류 진행하였다 합니다만 ... 잘 모르겠습니다.
이 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을까요? 독촉을 해도 배째라 / 곧 처리해주겠다 식으로 나와서 ...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1년 넘게 질질 끌고 있으니 기운도 빠지고... 소액이라 해도 결국은 제 돈인걸요 ... 세금대로 빠져나가고 납부가 안 된거면 이상하잖아요... ㅎㅎ ㅠ 마음같아서는 열심히 사업장 홍보 중인 인스타그램 덧글에 찾아가서 돈 달라고 하고 싶은데ㅜㅋㅋㅋ 그건 너무 과한 액션이잖아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