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연락 안하다가 필요시에만 연락을 스토커처럼 해서 차단했는데 잘한 걸까요?
남편 지인이고 남편이 영업직 일할 때 알게된 분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남편보다 10년 이상 나고
이번에 제가 몸이 아파서 보름동안 누워서 살았습니다.
그때 제가 필요했는지 전화를 하루에 10통 이상 하고 남편과
저를 번갈아서 하셨어요. 저랑은 연락처만 알고 지내고 친하지도 않고
만나지도 않는 관계라서 좀 당황스러워서 남편한테 이야기하니
무슨 다단계 투자하라고 했답니다.
그얘기 듣고 전화 차단한 상태입니다.
제 행동이 무례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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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잘알지도 못한분 더구나 다단계. 투자하라고 하는분을 차단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저같아도 차단했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다단계 투자를 권유하는 사람을 차단하는 일은 당연하게 해야 할 일입니다.
전혀 무례한 행동이 아니므로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런걸 신경쓰는 시간이나 마음조차도 아깝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아뇨. 일단 직장동료도 아니고 그 배우자에게 친하지도 않은데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 것 부터가 무례이고, 심지어 그 내용이 다단계인 것이 더 무례입니다. 님이 그 사람을 차단한건 잘하신거예요.
안녕하세요. 기특한갈매기236입니다.당연히 잘하신거같습니다. 오히려 친한사람일수록 조심해야하는게 인간관계이고 서로 부담되는 질문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인 사람은 애초에 하지않으니까요...